작업실인데 집 같은 느낌! 유리공예가의 인테리어 꿀팁

조회수 2020. 7. 17. 19: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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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뷰 유리공예가의 작업실에 미러볼과 코끼리가 있는 이유는?

"서울의 3대 삼계탕을 먹으러 왔다 따스한 동네 분위기에 반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했어요" 

유리 공예가의 작업실에 가본 적 있나요? 햇살 좋은 어느 날, 유리 공예가 양유완의 '남산뷰' 작업실에 놀러갔어요. 작업실 문을 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남산! 처음 이 작업실을 보러왔을 때 노을이 지면서 야경이 살짝 내려오고 있었다고요. 양유완 작가는 한 눈에 반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곳을 작업실로 꾸미기로 결심합니다.


양유완 작가의 작업실 '모와니 스튜디오'는 작가의 공방 같다는 느낌보다 한낮의 햇살 같은 곳이었어요.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기계가 있는 곳을 지나면 키친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직접 만든 유리잔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주셨어요. 작업실에 있는 유리 제품들은 다 직접 만든 거라고 합니다. 


한 켠에는 집 같은 공간을 꾸몄습니다. 낮잠을 자도 좋고, 책을 읽어도 편안한 쇼파를 중심으로 그녀가 좋아하는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한 쪽 구석에 모아둔 향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양유완 작가는 향기까지도 공간을 완성하는 인테리어라 생각한대요.



작업실 구석까지 반짝반짝 햇살이 닿아 해가 지기 전까지 늘 환한 모와니 스튜디오. 양유완 작가의 작업실과 인테리어 꿀팁,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타고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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