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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지는 마운틴 뷰 숙소 추천

조회수 2020. 7. 16. 13: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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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신 산에서 보내는 낭만 가득 여름밤을 꿈꾼다면 주목!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진 마운틴 뷰 숙소를 소개한다.

가평 | 기억의 사원

가평 호명산 자락을 호기롭게 품은 ‘기억의 사원’은 민규식 건축가의 작품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작에 빛나는 장엄한 공간이다. 7개의 동안에 총 12채의 숙박 공간이 자리한 기억의 사원은 미래지향적인 건물과 대자연이 어우러져, 마치 인류 최후의 안식처 같은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각 객실 창을 통해 북한강과 장락산 자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며, 개인 월풀과 수영장을 비롯해 야외 스파까지 갖춰 자연의 품에 안겨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ADD 경기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832-86

바로가기 ▶ memorymaker.co.kr

홍천 | 휘게리 하우스

덴마크 사람들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휘게리 하우스’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하나의 놀이터 같은 공간이다. 각 채가 옹기종기 모여 하나의 작은 타운을 연상시키는 휘게리 하우스는 모든 객실이 독채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높은 층고의 복층 구조로 구성되어 높은 통창을 통해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무언가 계획하지 않아도 하늘을 이불 삼아 누워 바라보는 홍천의 고즈넉한 자연 풍경을 통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ADD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구룡령로 1472-30

바로가기 ▶ hyggelyhouse.com

무주 | 서림연가

무주의 청정 자연에 불시착한 듯 이질적인 콘크리트 건물의 ‘서림연가’는 광활한 대자연의 개방감과 더불어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된 펜션이다 700여 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울창한 숲이 건물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마치 인류 최후의 요새 같은 느낌이다. 리셉션에 들어서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도착과 동시에 고된 여정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해주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도시의 소음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청정 멜로디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객실마다 개인 정원을 갖춰 자연을 벗 삼아 프라이빗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ADD 전북 무주군 설천면 원삼공2길 25

바로가기 ▶ seorimyeonga.com

홍천 |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

숲속의 단독 주택을 연상시키는 ‘까미노 데 프롤레스타’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독채 펜션이다. 총 5개의 빌라동으로 구성되어 인원수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독채 펜션답게 건물 전체를 내 집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비큐를 비롯해 여름철 수영장까지 운영되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에서만 보던 숲속의 작은 집을 선물하고 싶다면 정답은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다.

ADD 강원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길 378-4

바로가기 ▶ thecamino.kr

에디터 홍준석(프리랜서)

디자인 부성수

사진 기억의 사원, 까미노 데 플로레스타, 서림연가, 휘게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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