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빛나는 디올의 타임피스들

조회수 2020. 6. 8.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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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뉴 타임피스 컬렉션이 자연의 아름다운 피조물과 조우했다.
무도회 음악에 맞춰 춤추는 이의 드레스에 장식한 리본의 움직임을 표현한 디올 그랑 발 루방 워치. 매혹적인 실루엣의 리본 모티브에는 다양한 컬러의 라운드 컷·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했고, 그 주위에 골드 스트링과 깃털 장식을 더해 한층 풍성한 다이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안감을 더한 벨벳 스트랩,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는 백케이스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오트 쿠튀르 컬렉션 속 아름다운 작품을 연상시킨다. Dior Timepiece.
오트 쿠튀르 세계의 전유물인 깃털 제조 노하우를 워치메이킹 기술에 접목한 디올 그랑 발 플룸 워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춤추는 느낌을 다이얼 위 깃털 장식 로터로 표현한 시계로, 이는 디올의 대표적 오토매틱 무브먼트 디올 인베르세 칼리버 덕분에 구현할 수 있다. 지름 36mm 케이스에 핑크 골드 링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 각 면을 핑크 골드 컬러로 처리한 시곗바늘,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완성했다. Dior Timepiece.
깃털을 정교하게 장식한 로터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디올 그랑 발 플룸 워치. 레드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통일감을 줬고, 브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디올 인베르세 칼리버를 장착했다. Dior Timepiece.
디올 인베르세 11 1/2 칼리버를 탑재한 디올 그랑 발 플룸 워치는 아름답게 회전하는 이브닝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채로운 천연 깃털을 장식한 로터는 진주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화이트 자개 다이얼 위에 놓인 채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하며 신비로운 빛을 발산한다. 동시에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만나 우아하고 섬세한 매력을 자아낸다. Dior Timepiece.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사진 줄리아 헤타(Julia H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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