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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해! 노블레스맨이 추천하는 쇼핑 리스트

조회수 2020. 5. 20.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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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맨이 추천하는 '이건 사야해'
1 아티스트 로저 딘의 그림을 프린트한 버킷 해트. 모자 챙에는 레드 드래곤의 모습을, 모자 내부에는 ‘RED DRAGON’ 레터링을 새겼다. Valentino Garavani.
2 샛노란 컬러가 시선을 끄는 버킷 해트.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나일론 소재를 활용했고, 고무 트라이앵글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Prada.
3 은은한 모노그램 패턴의 데님 버킷 해트. 리버서블 제품으로 한 면은 오렌지색, 다른 면은 블루를 적용했다. Louis Vuitton.
4 화이트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블랙 버킷 해트. 코튼 소재를 사용했고, 카드나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포켓이 달려 있다. Off-White™.
1 입은 듯 안 입은 듯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트렌치코트. 방수·방풍 등 기능을 갖춘 테크니컬 소재를 적용했다. 라이트 그레이라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우러진다. 데님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입어도 좋고, 브로큰 슈트와 매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Kiton by Lansmere.
2 핑크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필드 재킷. 발수 가공한 코튼 소재로 만든 데다 여러 개의 포켓을 달아 실용적이다. 강렬한 컬러 때문에 어떤 팬츠와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컬렉션 룩을 참고할 것. Hermes.
1 커다란 V 디테일을 넣은 럭비 셔츠. 빛바랜 듯한 그린과 어우러져 레트로 감성을 자아낸다. Drake’s.
2 그린·블루·옐로 등 파스텔컬러를 조합한 럭비 셔츠. 플래킷(단추를 여미는 부분)을 얇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Thom Browne.
3 리듬감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멋스러운 럭비 셔츠. 칼라에 아이보리 컬러를 적용했다. Gant.
4 오버사이즈 핏의 볼드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라이트 그레이와 레드를 매치했다. Juun.J.
5 성글게 짠 니트 텍스처가 돋보이는 럭비 셔츠. 캐시미어를 더해 감촉이 부드럽다. Ermenegildo Zegna.

에디터 이민정(mj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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