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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더 좋아하는 반려동물 가구

반려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화하는 ‘댕냥’가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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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의 극치, 모던 캣트리 네코

고요한 선사의 오후를 연상시키는 작품이 아닐까? 일본의 캣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린(RINN)에서 출시한 모던 캣트리 ‘네코’는 정갈함과 단순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고양이를 위한 모더니즘 건축 혹은 아트 뮤지엄처럼 아름다운 놀이 기구를 만들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건축적 가구. 하단의 그리스산 대리석 지지대가 묵직하게 무게를 잡아주며, 그 위로 세 개의 원형 계단이 나선형으로 이어져 있다. 고양이가 휴식을 취하는 계단에는 크바트라트 사의 펠트를 깔고 외관은 일본 활엽수를 깎아 만든 막대를 둘렀다. 빛이 들어오는 틈 사이로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자연을 그대로 집 안에 들인 듯한 이 캣트리는 한화 약 1천 80만원으로, 1년에 22개 한정 생산한다.

rinn.co.jp

"이번 층은 펫 하우스 입니다”, 그라운드 플로어

한국 디자인그룹 PESI의 사이드테이블 겸 반려동물 쉘터 ‘그라운드 플로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싱글 가구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하나의 가구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위트 있는 이름처럼 맨 아래 일층은 반려동물을 위한 쉼터로, 불규칙하게 층을 나눈 위쪽 칸은 수납함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성 사이드 테이블. 침대나 소파 옆, 어디든 틈새 수납이 필요한 곳에서 반려동물의 아늑한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studiopesi.com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문승지 펫 퍼니처 콜렉션

따로 또 같이.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가 만든 사람과 개가 함께 쓰는 소파는 이 슬로건을 십분 반영한 디자인이다. 곁에 있고 싶지만 독립적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인간과 반려동물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가구. 소파에 앉아 이런 저런 일을 하다가 옆으로 난 틈으로 손을 뻗으면 언제든지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 소파에 누워서 생활하는 ‘카우치 족’에게는 최적의 제품. 고양이 버전으로는 캣 터널이 장착된 ‘캣 터널 소파’도 있다.

munseungji.com

내 것 아니고 네 것, 가리모쿠 캣 폴 & 캣 베드

단정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이 ‘워너비’로 꼽는 일본의 목제 가구 제조사 가리모쿠에서 이제 고양이 가구도 만든다. 고양이 건강 보조 상품을 디자인하는 제조 회사 린과 협업해 브랜드 ‘가리모쿠 캣’을 론칭한 것. 오랜 시간 인정받은 목재와 장인의 기술력으로 고양이 가구의 고급화를 꾀한다. 아니나 다를까 단단하고 말끔한 디자인의 원목 캣 폴은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이목을 끌었다. 캣 폴 외에도 부드러운 은쟁반처럼 깎아낸 원목 캣 베드, 사이드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캣 토일렛 등은 집사들이 더 탐내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karimoku-cat.jp/ko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비엔비엔 캣 트리

대만의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파이파이(paipai)가 만드는 디자인 가구는 원목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풀 세트로 구매하고 싶을 만큼 알찬 확장성을 자랑한다.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K-design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할 만큼 깔끔한 디자인과 모듈형으로 이리 저리 붙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반려동물 관련한 자잘한 용품이나 화장실 등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 사람과 동물이 함께 쓸 수 있는 선반 등을 원하는 구조로 조립할 수 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마음에 둥지를 트는 공유 가구 디자인은 이런 게 아닐까?

paipaipets.com

함께하는 차 한잔, 티 하우스

노블레스 몰에서 판매하는 티 하우스는 작은 티 테이블 혹은 반려동물 하우스로 쓸 수 있는 협탁이다. 핸드메이드 반려동물 가구를 선보이는 펫소드에서 출시한 틈새로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모던한 공유 가구.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브랜드 답게 협탁이나 스툴로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적당한 틈이 있어 반려동물에게 독립적이지만 어둡지 않은 공간을 제공한다. 제품의 안정성과 사용 시 안전성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noblessemall.com


에디터 이다영(yida@noblesse.com)

디자인 오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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