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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위의 보석, 브로치 한 점의 힘

조회수 2020. 3. 3.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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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낭만을 끌어올려줄 브로치 한 점.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터플라이 다이아몬드 브로치 Tiffany & Co., 리본을 모티브로 6mm의 최상급 아코야진주 3개를 세팅해 곡선을 우아하게 표현한 브로치 Tasaki, 원형 펜던트로 연꽃의 섬세함을,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이슬방울을 표현한 인챈티드 로터스 소뜨와르 네크리스 De Beers.
화이트 오버사이즈 해트 Nina Ricci, 화이트 퍼프 슬리브 드레스 Louis Vuitton.
위_ 핑크·화이트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오벌 컷 애미시스트, 나베트 컷 에드 스피넬, 차보라이트 가닛, 로돌라이트 가닛 등을 섬세하게 세팅해 담쟁이넝쿨과 나비를 표현한 퀴예이예트 브로치 Chaumet.
아래_ 디저트의 달콤함을 담은 컬렉션으로,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 오닉스를 세팅한 불가리 불가리 젤라티 브로치 Bvlgari, 로즈 골드에 그레이 머더오브펄과 오닉스를 세팅해 귀여운 동물을 표현한 럭키 애니멀 피그 클립 Van Cleef & Arpels.
화이트 레더 라펠 재킷 Salvatore Ferragamo.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드래곤 플라이 다이아몬드 브로치 Tiffany & Co., 드롭 모티브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쎄뻥 보헴 브로치 Boucheron, 뱀 비늘에서 영감을 받은 육각 모티브 디자인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세르펜티 스킨 브로치 Bvlgari,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아코야진주와 다이아몬드를 리드미컬하게 세팅한 브로치 Tasaki.
머스터드 컬러 블라우스 Givenchy, 이너로 착용한 옐로 드레스 Nina Ricci.
원형과 사각형을 결합한 디자인의 옐로 골드 석세스 후프 이어링 Fred, 라인만으로 까멜리아의 풍성함을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페탈 드 까멜리아 브로치 Chanel Fine Jewelry, 단추처럼 장식한 주얼리로 벌과 잎사귀의 싱그러움을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 이어링 Dior Fine Jewelry, 단추처럼 장식한 코인 디자인의 로즈 골드 이어링 Hermes.
블루 코튼 셔츠와 블루 리넨 재킷 모두 Akris.
오픈워크 기법으로 찬란한 광채를 더한 피아제 로즈 브로치. 18K 화이트 골드에 14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Piaget, 헤어핀으로 연출한 주얼리로,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버레스크 이어링과 다이아몬드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누 네크리스 모두 Damiani.
톤 다운된 핑크색 셔츠 드레스 Ports 1961.
왼쪽_ 레드 재스퍼 위로 스카프 문양을 새긴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펜던트 네크리스 Hermes, 다이아몬드가 쏟아지는 삽의 환상적 모습을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투르말린 루벨라이트로 표현한 떼르 드 트레져 브로치 Chaumet.
오른쪽_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후 에메랄드로 눈을, 오닉스로 무늬를 표현해 메종을 대표하는 영물인 팬더를 완성했다.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Cartier.
화이트 셔츠와 블랙 베스트 모두 Gucci.

에디터 박원정(wj@noblesse.com)

사진 박지홍 모델 리사(Lisa) 헤어 & 메이크업 최샛별 어시스턴트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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