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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도 괜찮아, 아름답고 기발한 운동기구들

조회수 2020. 2. 14.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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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대한 새해 계획을 실천하게 이끌어줄 기발하면서도 아름다운 운동기구들.

1 BALA

뱅글이나 앵클 브레이슬릿 등 액세서리가 연상될 만큼 스타일리시한 모래주머니. 심박수를 높이고 지방을 태우며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0.5kg과 1kg 두 타입으로 출시해 요가, 필라테스, 달리기, 트레킹은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2 NENDO

미니멀리스트의 줄넘기.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사각 링으로 제작했다. 핸들을 결합하면 줄을 감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생겨 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거추장스럽게 줄을 감아 다닐 필요도, 줄이 꼬일 염려도 없다.

3 ATELIER BIAGETTI

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복싱 펀치 백. 금빛 가죽으로 화려하게 제작해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손색없다. 별무늬와 KO 로고 등을 금사로 수놓아 한층 고급스럽다.

4 THERAGUN

운동선수의 안마기 G3PRO.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과 공동 개발한 기어 박스를 적용했다. 분당 2400번 회전, 60파운드(약 2.8kg)의 압력, 16mm의 진폭으로 뭉친 근육을 풀고 근육을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며 스트레칭 효과도 있다.

5 ULYSSE MARTEL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하학적 형태의 오브제로 장식 효과가 있는 올림피아(Olympia) 덤벨과 푸시업 바 세트. 프리즘 컬러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MIRROR

전신 거울 같지만 스마트 트레이닝 미러다. 양방향 대화형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스피커를 장착해 전원을 켬과 동시에 LCD 디스플레이가 켜지고 전문 트레이너를 연결한다. 전문 강사의 실시간 교육은 물론 친구와 함께 운동도 가능하다. 피트니스 프로필과 생체 인식 데이터 추적 관리를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다.

6 TINGEST DESIGN

사용성과 미학적 외관을 영리하게 연결한 디자인의 운동기구. 대나무로 만든 훌라후프는 가죽과 놋쇠 고리를 이용해 벽 장식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7 TINGEST DESIGN

시트에 붉은색 가죽 커버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운동 벤치. 홈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복도나 리빙 룸 등 집 안 어디에 두어도 근사해 보인다.

8 TINGEST DESIGN

오브제로 착각할 만큼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주철 소재 케틀벨. 넓은 아치형 손잡이라 쉽고 편하게 잡을 수 있다. 12kg, 16kg 두 종류가 있다.

9 TECHNOGYM

언뜻 보기에 오디오 같지만, 웨이트트레이닝을 위한 덤벨 키트다.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스탠드 안에 든 2kg 디스크 8개, 0.5kg 디스크 8개를 다양한 조합으로 핸들바에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10 PELOTON

구독하는 홈 피트니스 바이크. 자전거에 달린 21.5인치 고화질 태블릿을 통해 미국 뉴욕 스피닝 클럽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를 들으며 바이크를 탈 수 있다. 채널은 양방향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강사는 이용자의 자전거 회전수, 속도, 거리 등 데이터를 체크하며 운동량을 확인해 일일이 지도해준다.

11 TONAL

헬스장의 모든 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짐. 무게 추도 없이 디스플레이와 손잡이만 있지만 바벨과 같은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양쪽 최대 100파운드(약 45kg)까지 전기를 이용해 장력을 만들어낸다. 신체의 움직임에 따른 데이터를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운동할 수 있다.

12 NOHRD

나무로 만든 스포츠용품으로 유명한 노르드의 밸런스 보드. 움직일 때마다 물의 방향이 바뀌며 끊임없이 무게중심이 변해 균형을 유지하려는 트레이닝만으로도 코어와 근육 강화를 돕는다.

에디터 전희란(ran@noblesse.com)

김윤영(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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