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부자'를 위한 한정판 시계

조회수 2019. 12. 5.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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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워치 위크에서 만난 한정판 시계.

SIHH, 바젤월드 등 다양한 글로벌 워치페어 중 요즘 급 부상하고 있는 'Dubai Watch Week'. 두바이에서 2년에 한번, 11월에 열리는 워치페어로 하이엔드 시계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른 페어와 달리 재미있는 점은 중동 시장을 겨냥한 한정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올해도 불가리, 위블로, 모저 앤 씨, 독립 브랜드 싱어 리이매진드에서 두바이 한정판 워치를 소개했다. 불가리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워치 옥토 피니씨모의 다이얼 인덱스를 아랍 숫자로 바꾼 한정판을 출시했다. 가격은 2만 4500달러. 위블로도 아랍 숫자 다이얼의 클래식 퓨전을 브론즈 버전으로 100개 한정 소개한다. 모저 앤 씨는 2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데 여성을 위한 다이아몬드 워치와 10개 한정의 컨셉 워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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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lot Classic Fusion Special Edition Bronze Anticlockwise
Singer Reimagined Track 1 – Emirates Edition
H. Moser & Cie Diamonds Dubai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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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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