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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까지 섭렵한 축구 선수 3인의 패션 스타일

하이패션 브랜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절친’ 관계인 축구 선수 3인의 패션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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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섭렵한 남자, 엑토르 베예린

아스널 FC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에게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야생마처럼 누비는 모습과 패션을 사랑하는 유쾌한 청년의 모습. TV로 경기만 지켜보는 이라면 일상에서 그의 모습이 조금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베예린의 진정한 팬이라면 그가 얼마나 패션을 사랑하는지 알 것이다. 그가 어릴 때 조부모는 의류 공장을 운영했고, 어머니는 패션 관련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온 가족이 패션에 대한 조예가 깊었다. 덕분에 패션과 함께 성장한 베예린은 자연스럽게 그 영향을 받았다. 베예린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프라다와 루이 비통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다. 프라다의 2019년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펑키한 무드의 번개 프린트 셔츠를 입은 그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셔츠만 입으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데 단추를 풀어헤쳐 슬리브리스 톱을 슬쩍 드러내고 볼드한 십자가 네크리스로 마무리해 스타일리시한 면모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준 것. 프라다의 나일론 버킷 해트를 쓸 때도 마찬가지! 그는 모자를 쓸 때 독특한 셰이프의 선글라스나 링, 네크리스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액세서리로 동시대적 패션 센스를 드러낸다. 최근에는 버질 아블로가 이끄는 루이 비통의 2020년 S/S 쇼 모델로 깜짝 데뷔해 올 핑크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방시 마니아, 사뮈엘 움티티

FC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사뮈엘 움티티다. 그는 평소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는다.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불도그나 성모 마리아 프린트, 로고 플레이 티셔츠로 적절한 ‘강약’ 포인트를 주는 것이 그만의 스타일링 비법. 스냅백과 클러치백, 하이톱 스니커즈, 실버 팔찌는 그의 시그너처 액세서리다. 특히 움티티는 지방시의 옷을 좋아하는데, 사진만 봐도 지방시에 대한 그의 사랑이 남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쇼룸을 보는 듯 지방시는 그의 데일리 패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앞으로 또 어떤 지방시 룩을 소화하며 SNS에서 팬들의 열렬한 ‘좋아요’를 받을지 자못 기대된다.

무결점 사나이, 손흥민

최근 태그호이어와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손흥민은 올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기로 작정한 듯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났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보란 듯이 열세를 극복하고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고, 결국 결승에 진출했다. 런더너에게 손흥민이란 ‘게임 체인저’ 그리고 ‘슈퍼 히어로’다. 이런 손흥민의 경기장 밖 모습은 어떨까? 그의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 영락없이 순수한 20대 청년이다. “맛집에 가고, 친구들 만나고,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 패션은 내게 또 하나의 취미다. 다음 날 입을 옷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렌다”라고 말할 정도로 패션을 사랑한다. 손흥민은 아미, 루이 비통, 드리스 반 노튼 등 다양한 하우스 브랜드를 좋아하지만 특히 발렌시아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트리플 S 스니커즈 대란으로 품귀 현상이 일어났을 때도 스포츠 스타의 퍼스널 쇼퍼 샘 모건을 통해 구매할 정도로 그의 발렌시아가 사랑은 너무도 유명하다. 이 밖에도 스피드 러너 스니커즈, 로고 티셔츠와 볼캡 등 발렌시아가 제품을 자유자재로 믹스 매치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패피’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이제 미니멀을 기본으로 편안한 캐주얼부터 댄디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손흥민의 패션 파노라마에 빠져들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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