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같은 런웨이 무대 12

조회수 2019. 8. 12. 15:18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020 S/S 남성복 컬렉션은 화려하고 독특함이 넘쳐나는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출처: Noblesse

파리, 밀라노 등 메인 컬렉션의 쇼는 모델을 무용수로 세워 막을 올리는 하나의 공연 예술이다. 런웨이의 배경은 뮤지컬의 휘황찬란한 무대 장치처럼 그 자체로 화제가 될 수도 있고, 디자이너가 보여주고자 하는 시즌 콘셉트를 확실하게 내비칠 수도 있다.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의상을 어떤 공간에서 풀어낼 지 깊은 고민에 빠지는 이유다.

출처: Noblesse

겨울에 비해 비교적 날씨의 제약이 덜한 6월에 열리는 S/S 남성복 컬렉션은 야외에서 열리는 쇼도 많고,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기도 한다. 라벤더 꽃밭에서 펼쳐진 자크뮈스의 쇼부터 콘서트를 방불케 한 발망, 맥도날드를 배경으로 한 베트멍까지, 12개 브랜드의 무대를 살펴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