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한국 상륙! 세포라, 투페이스드, 펜티 뷰티. 언제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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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규모, 프레스티지 브랜드와 강력한 PB 라인업으로 한국 런칭 소식을 알린 세포라.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세포라 코리아의 베일은 벗겨졌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오픈 소식을 알렸다. 파르나스 몰에 들어설 세포라는 미국 여행 가면 꼭 가야 할 뷰티 스폿 중 하나. 1세대 뷰티 편집숍의 위엄을 지키며 소호 브랜드의 든든한 플랫폼이 됐고 PB 라인을 확장하며 다양한 뷰티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왔다. 국내 매장 1호점과 함께 온라인 몰도 함께 선보이는 세포라는 2020년까지 6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리한나의 펜티 뷰티도 한국에 문을 두드린다. 'Beatuy for all'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다양한 국적, 인종을 커버하는 펜티 뷰티에게 아시아 진출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리한나의 뷰티 꿀팁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들은 LVMH의 브랜딩 파워와 만나 쑥쑥 커가는 중이다. 국내는 9월부터 면세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해외여행 시 위시리스트에서 잊지 말 것.
한국의 뷰티 유튜버들에게도 종종 소개되며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투페이스드. 특히 연관 검색어로 '하이라이터'가 바로 따라올 만큼 브랜드의 시그너처로 자리잡은 이 제품은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이 됐다. 하이라이터뿐 아니라 색조에 강한 투페이스드는 아이 섀도 컬러 팔레트로 인기를 모으며 코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국내 첫 매장은 잠실 롯데몰점. 직접 발색해볼 수 없어 누군가의 후기에 의존해야 했던 투페이스드의 생생한 컬러감은 직접 바르고 만져보며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