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몸을 사리지 않는 톰 크루즈의 액션이다. 대역 없이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촬영 중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액션을 하다 발목이 골절돼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헬기 조종,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에서 펼친 오토바이 추격전… 이번 시리즈도 오직 팬들을 위해 목숨 걸고 연기한 톰 크루즈 덕분에 볼거리가 가득하다.

화려하고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 신도 전 세계 팬들이 <미션 임파서블>을 기다리는 이유다. 7월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는 톰 크루즈가 분한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이 BMW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BMW 모토라드 R nineT 스크램블러와 더불어 1986년형 5시리즈를 타고 달리며 심장을 조이는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액션을 펼친다.

파리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체이싱 신에 등장하는 모델은 R nineT 스크램블러다. BMW 모토라드의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로 2013년 출시 이후 레트로 바이크 붐을 일으킨 R nineT에 기반한 모델. 온로드뿐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에도 적합한 모델이다.

608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주인공은 뉴 M5. 강력한 주행 성능, 민첩한 핸들링이 심장박동지수를 높인다. 새롭게 탑재한 M xDrive를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과 스피드는 물론 탁월한 운전 재미까지 제공하는 뉴 M5의 성능을 간접체험해볼 수 있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트(4WD Sport) 모드로 구성해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