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착용해 더욱 눈길이 가는 불가리 옥토 컬렉션

조회수 2018. 7. 20.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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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MEN

두께가 2.35mm에 불과한 셀프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탑재한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정밀한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컨템퍼러리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걸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인트로 사용한 블루 컬러가 티타늄 케이스와 잘 어울린다. 


오른쪽에 함께 세팅한 시계는 지름 40mm, 두께 5.15mm의 티타늄 소재 옥토 케이스와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도회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모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 다이얼을 더해 통일감을 주었고, 끝이 날렵한 2개의 시곗바늘은 정확한 시간을 알린다. 7시 방향, 중심에서 벗어난 초 인디케이터는 세련된 감성을 더하는 요소. 모두 Bvlgari 제품.

출처: NoblesseMEN

두께가 2.23mm에 불과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이를 탑재한 케이스 두께 역시 5.15mm에 지나지 않아 울트라 신 역사의 새 장을 연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컬렉션. 셔츠 소맷자락에 걸리지 않는 얇은 두께를 실현하기 위해 불가리는 시계 제작에 필요한 요소를 과감하게 압축하고,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하이엔드 워치메이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티타늄 소재로 완성한 2017년 버전(위)에 이어 불가리는 2018년 로즈 골드(아래)와 스틸 케이스 2가지 버전을 추가로 선보이는데, 샌드블라스트(Sandblasted)라는 별칭이 붙은 이 라인은 금속 고유의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이를 매트하게 처리해 기존 시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60시간 파워리저브, 시간당 2만1600회 진동하는 칼리버 BVL 138 피니씨모를 탑재했다. 모두 Bvlgari 제품.

출처: NoblesseMEN

옥토 로마 컬렉션은 110개의 면으로 이뤄진 구조적 형태의 옥토 케이스를 라운드 형태로 다듬은 모던한 외관이 눈길을 끌지만 팔각형 다이얼과 라운드형 베젤이 특징인 옥토 컬렉션의 견고한 면모는 고스란히 남겼다. 지름 41mm의 케이스는 입체적인 러그와 자연스레 연결되며 그 덕에 큼지막한 크기임에도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한다. 


사진과 같이 케이스는 스틸, 스틸과 핑크 골드 콤비로 선보이며 스틸 케이스의 경우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만날 수 있다. 다이얼 역시 사진 속 그레이, 브라운, 블루 외에도 블랙, 실버 등 다양한 버전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세 제품 모두 42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BVL 191 솔로템포를 탑재해 정확한 시간을 알린다. 모두 Bvlgari 제품.

출처: NoblesseMEN

오랜만에 선보이는 불가리와 마세라티의 협업 라인(2012년 불가리는 마세라티와 손잡고 옥토 컬렉션을 선보인 전례가 있다). 강렬하고 인상적인 다이얼은 마세라티의 계기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고, 품격이 느껴지는 스트랩은 자동차 내부를 연상시키는 펀칭 디테일의 톱 스티치 방식으로 제작했다. 이 시계에는 멋진 다이얼 이상으로 놀라운 메커니즘이 녹아들었는데 바로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미니트와 점핑 아워가 그것. 


매시 정각이 되면 숫자 6(60분을 가리킨다)을 향해 가던 시곗바늘이 빠르게 0으로 되돌아가는 동시에 다이얼 오른쪽의 작은 창을 통해 드러난 숫자 디스크 역시 다음 숫자로 넘어가며 시간의 흐름을 알린다. 사진의 모델은 로즈 골드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옥토 마세라티 그랑루소(GranLusso) 버전이며, 블랙 DLC 코팅 처리한 카본 소재의 옥토 마세라티 그랑스포트(GranSport)도 함께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마세라티 차량 소유주만 구입할 수 있다(불가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 모두 Bvlgari 제품.

출처: NoblesseMEN

110개 면의 건축적인 옥토 케이스가 그레이빛이 창연한 티타늄 소재를 만나 남성성을 더했다. 케이스로는 성이 차지 않은 듯 크라운과 다이얼까지 모두 티타늄 소재로 완성해 통일감을 주었다. 옥토 오리지널 티타늄이란 이름을 부여받은 옥토 컬렉션의 매력적인 라인업으로 오토매틱(위)과 크로노그래프(아래) 모델로 선보인다. 


참고로 티타늄은 온도 변화와 부식에 강할뿐더러 가볍고 스크래치가 적어 시계의 소재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폴딩 버클을 장착한 러버 스트랩은 시계에 스포티한 무드까지 더한다. 모두 Bvlgari 제품.

출처: Nobless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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