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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서머 아이템 활용법

조회수 2018. 6. 11.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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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

왼쪽_ 튈 소재를 레이어링한 도트 패턴 슬리브리스 드레스 Longchamp, 조약돌 모양 굽이 특징인 슬링백 슈즈 Loewe, 양팔에 착용한 인트레차토 패턴 뱅글 브레이슬릿 Bottega Veneta.


오른쪽_ 그래픽적 패턴의 글리터 소재 미니드레스와 튈 장식 베레 Dior, 버클 디테일의 워크 부츠 Chloe, 메탈 스트랩을 매치한 네이비 컬러 박스 백 Hermes.

출처: Noblesse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옷의 길이가 짧아진다. 치마는 무릎 위로 올라가고, 소매는 과감히 잘라내 팔과 어깨를 드러낸다. 

그중 미니드레스는 단 한 벌로 드레스업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실루엣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슬리브리스 드레스도 리조트룩부터 데일리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짧은 소매 아래 드러난 팔엔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해 허전함을 메우는 동시에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자.

출처: Noblesse

로고 프린트 화이트 티셔츠 Alaia,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쇼트 팬츠 Moncler, 가는 브라운 컬러 가죽 벨트 Michael Michael Kors, 칼라리스 쇼트 슬리브 재킷 Stella McCartney.

출처: Noblesse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베이식 아이템, 쇼트 팬츠. 매치하기 쉽고 편하지만 다소 캐주얼해 보여 격식 있는 자리엔 어울리지 않는다. 이때 얇은 소재의 재킷 하나를 더하면 단숨에 단정한 룩으로 변신한다.

출처: Noblesse

와이드 칼라 쇼트 슬리브 셔츠 Joseph, 파스텔 핑크 컬러의 비대칭 플리츠스커트 Celine, 가죽 소재 더비 슈즈 Unipair.

출처: Noblesse

남성의 여름용 비즈니스 룩을 대변해온 반소매 셔츠가 이번 시즌 새로운 여성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매니시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에 다양한 패턴으로 선보인 이 셔츠는 A라인 스커트나 피트되는 미디스커트와 매치하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출처: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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