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헤어 트렌드 가이드

조회수 2018. 8. 3. 15:1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노블레스웨딩

Long Waves

여성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 트렌드는 매 시즌 이어지고 있다. “인위적이고 굵은 웨이브를 연출하기보다는 펌이 살짝 풀어진 듯한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예요. 소프트 컬을 연출한 다음 가볍게 커트해 질감 처리를 하면 얼굴형을 커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제니하우스 청담힐 정명심 대표 원장의 조언이다. 최근 스몰 웨딩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완벽하게 세팅한 글래머러스 웨이브 스타일보다는 가볍고 러프한 스타일의 롱 웨이브 헤어가 각광받고 있는 것. 이번 시즌 웨딩을 앞두고 있다면 소프트한 무드의 롱 웨이브 스타일을 시도해보자.

출처: 노블레스웨딩

1 Klorane의 ‘오트밀크 드라이 샴푸’는 모발의 유분을 제거하고 볼륨을 더해준다.


2 Miseenscene의 ‘3D 볼륨 스프레이’는 모발의 볼륨을 극대화해 산뜻한 스타일로 연출해준다.


3 Moroccanoil의 ‘보어 45mm 라운드 브러쉬’는 모발에 붙은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볼륨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출처: 노블레스웨딩

Low Ponytail

“로 포니테일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일이에요. 처음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와 달리 최근의 로 포니테일 스타일은 뒤통수를 과하게 부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한다는 점이 다르죠.” 김활란 뮤제네프 이경숙 실장의 조언이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로 포니테일 스타일은 내추럴하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굵은 아이언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컬을 넣은 뒤 아래만 모아 묶고 헤어 액세서리를 더하면 더욱 여성스러운 무드를 살릴 수 있다. 이때 앞머리 부분의 잔머리를 살짝 빼어 너무 단정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어려 보이면서 순수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시도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출처: 노블레스웨딩

4 BaByliss의 ‘프로 스팀 미라컬’은 열과 스팀이 함께 작용해 탱글탱글한 컬을 만들어주는 스타일링 기기.


5 Leonor Greyl의 ‘스프레 알그 에 플뢰르’는 숱이 적은 모발에 탄력과 볼륨을 더해준다.


출처: 노블레스웨딩

Up and Bun

다소 올드해 보이고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는 번 스타일. “이번 시즌에는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굵은 디지털 펌을 더해 대충 땋아 올린 듯한 번 스타일이 좀 더 트렌디하죠. 전체적으로 풀린 듯한 웨이브를 만들고 앞머리도 강한 웨이브를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디지털 펌을 한 후 머리를 말리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이 나오는데, 디퓨저를 이용해 모발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공기감 있고 컬이 늘어진 느낌으로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제니하우스 청담힐 정명심 대표 원장의 설명이다. 자연스러운 롤업 스타일을 완성한 뒤 잔머리를 머릿결에 따라 하나둘 내어 헤어스프레이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출처: 노블레스웨딩

6 Shiseido Professional의 ‘러스터 스프레이’는 헤어스타일을 오랜 시간 고정해주는 헤어스프레이다.


7 Ryo의 ‘진생보 뿌리볼륨’은 모근의 볼륨을 더해주는 헤어 볼륨 미스트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