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빛나게 해주는 봄맞이 메이크업 팁

조회수 2018. 3. 15.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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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
Brilliant Queen
이번 시즌 스킨 표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바로 ‘광채’. 고급스러운 광채 효과를 내기 위해 Dior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로 촘촘하게 수분과 윤기를 채운 피부 위에 Nars 래디언스 프라이머와 YSL Beauty 뚜쉬 에끌라 르 쿠션으로 은은한 광채를 입힌다. 코퍼 브라운 컬러의 Decorte 아이 글로우 젬으로 눈매에 은은한 깊이감을 주고, 뷰러로 속눈썹을 뿌리 끝부터 힘있게 올려준다. Lancome 데피니씰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뭉치지 않게 컬링한 후 눈썹은 투명한 Nars 브로우 젤 우랄을 이용해 결대로 빗어 고정한다. 입술은 코럴 오렌지 톤의 Decorte 더 루즈 OR250을 입술 안쪽부터 가볍게 밀착시켜 마무리한다.

레드 컬러 슬립 드레스 Miss Gee Collection,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스킨 네크리스와 이어링 Bulgari.
출처: Noblesse

My Dear Majesty

고딕 시대 귀족처럼 한동안 여성들의 입술을 물들인 다크 컬러와는 잠시 이별을 고해도 좋다. 이번 시즌, 상큼한 체리 컬러와 오렌지 톤을 한껏 올린 레드 컬러 등 브라이트 컬러가 다시 돌아왔으니. 밝은 레드 립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는 Sisley 시슬리아 르 뗑 파운데이션으로 매끈하게 정리한 후 리퀴드 타입의 Addiction 치크 폴리쉬 #11로 윤곽을 잡는다. 눈꺼풀에는 Chanel 레 네프 옹브르 익스클루시브 크리에이션의 브라운 컬러를 발라 음영감을 준다. 입술은 파운데이션으로 주변을 깨끗하게 정돈한 뒤 토마토 레드 컬러의 YSL Beauty 루쥬 르 꾸뛰르 #13을 꽉 채워 바른다.


메탈릭 버건디 컬러 드레스 Burberry, 앤티크 왕관 The Queen Lounge, 컬러 스톤으로 장식한 빵 드 쉬크르 이어링 Fred.

출처: Noblesse

The Royal Princess

이번 시즌 로열 뷰티의 핵심은 소년 같은 강인함보다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을 표현한 볼드 아이브로에서 시작된다. Make Up For Ever 아쿠아 브로우 #35로 눈썹을 진하고 도톰하게 연출하는 것만으로 인상이 또렷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눈꺼풀에는 은은한 코퍼빛의 YSL Beauty 풀 메탈 섀도 #7을 쌍꺼풀 안쪽부터 꼼꼼하게 펴 바르고, M.A.C 리퀴드 라스트 라이너 포인트로 점막을 꼼꼼히 매워 또렷하면서도 그윽한 눈매를 완성한다. Estee Lauder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 #340을 바른 입술에는 진줏빛의 Chanel 루쥬 코코 글로스 #774를 덧발라 은은한 반짝임을 더한다.


스팽글 톱과 시스루 스커트, 망사 장식 베레 모두 Dior.

출처: Noblesse

Roman Holiday

여성스러운 핑크 치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피부 톤을 본래보다 한두 톤 정도 올리는 트릭이 필요하다. Nars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 시베리아와 화이트 컨실러를 섞어 본래보다 두 톤 밝은 피부를 표현한 다음, Shu Uemura 아이브로우 매니큐어 티 베이지로 눈썹 톤 역시 밝힌다. 사랑스러운 핑크 치크는 Nars 블러셔 게이어티로 애플 존부터 넓게 블러싱한 것. 입술은 치크와 연결감 있는 밝은 핑크 컬러의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루즈 매트 M202로 외곽 라인을 꽉 채워 바르고, 옆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은 헤어는 이번 시즌 런웨이에 등장한 빈티지풍 헤어핀으로 장식해 마무리한다.


러플 장식 블라우스 Isabel Marant, 빈티지 헤어핀과 진주 이어링 The Queen Lounge.

출처: Noblesse

Miss. Authority

한동안 유행한 극명한 컨투어링도 올봄에는 자취를 감추었다. 대신 블러셔와 섀도를 이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플레이가 펼쳐질 전망. 개성 있는 컬러 컨투어링을 위해 Shu Uemura 글로우온 CM151로 눈꺼풀에서 관자놀이를 지나 광대뼈, 눈 밑까지 연결해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번 시즌 또 다른 트렌드인 청키한 속눈썹은 Bobbi Brown 아이 오프닝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칠해 연출한다. 입술에는 Giorgio Armani Beauty 엑스터시 라커 #513을 발라 촉촉하게 표현한 뒤 M.A.C 클리어 립글라스로 투명한 볼륨감을 입힌다.


케이프 숄더 스트라이프 재킷 Fendi, 실크 밴드 장식 글러브 The Queen Lounge, 옐로 골드와 담수 진주 소재의 베 데 앙쥬 멀티 진주 네크리스와 이어링 Fred.

출처: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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