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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여성백

조회수 2018. 2. 13.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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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oblesse

퀼팅 패턴에 하우스의 DNA라고 할 수 있는 스터드 장식을 더한 발렌티노의 새로운 백, 캔디 스터드. 나파 레더의 보드라운 촉감과 스터드의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 이 가방에는 톱 핸들과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 모델이 든 제품처럼 알파벳 V를 인레이 기법으로 디자인한 버전, 발렌티노의 새 로고 ‘VLTN’을 큼지막하게 새긴 버전도 출시한다. 보기와 달리 가벼운 무게도 이 백의 매력!

출처: Noblesse

2014년에 출시한 시그너처 백 드류(Drew)의 새 버전으로 끌로에에 새로 합류한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가 이를 재해석했다. 기존 드류의 모던한 셰이프와 빗장을 닮은 더블록 클래스프는 간직한 채 부드럽게 흐르는 스트라이프 퀼팅 패턴과 브레이슬릿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체인을 더했다. 어깨에 걸쳐 길게 늘어뜨려도 좋지만 런웨이의 모델처럼 손목에 여러 번 감아 마치 주얼리를 두른 듯 연출하면 어떨까.

출처: Noblesse

앙증맞은 스톤과 이를 에워싼 뱀 모티브로 이뤄진 잠금장치, 여기에 더해 하우스 특유의 G-R-G 스트라이프가 멋스러운 토트백으로 큼지막한 사이즈 덕에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사다리꼴 형태의 안정적인 셰이프와 반짝이는 다크 브라운 가죽이 빈티지한 감성을 가득 채운다. 마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듯한 기품 넘치는 디자인은 오래 들어도 결코 질리지 않을 듯.

파리의 보헤미안 스타일을 구현한 디올어딕트 백은 하우스의 옛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너처 잠금장치와 그 위를 장식한 빈티지한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올 백의 메인 라인으로 자리한 만큼 매시즌 새로운 패턴과 컬러로 디올 레이디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데, 올봄에는 옐로와 블루 등의 비비드 컬러 혹은 까나주 퀼팅 패턴에 폭이 넓은 스트랩을 매치해 변화를 줬다. 가방 하나로 시선을 압도하고 싶다면 선택해야 할 아이템!

출처: Noblesse

금속 클로저 대신 가죽으로 완성한 매듭 벨트(가방을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다!)가 근사한, 로에베의 새로운 백. 말안장에서 양감을 받은 크로스보디 백 형태로 스트랩을 떼면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챙겼다. 170년 역사를 간직한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의 손길로 완성했으니 가죽의 보드라움과 내구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출처: Noblesse

샹티이는 사냥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1978년 처음 선보인 백으로 보디 전체를 통과하는 버클 장식과 반원형 셰이프가 특징. 얇은 두께 덕에 크로스보디 백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루이 비통 시그너처 모델 중 하나다. 그리고 2018년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샹티이의 탄생 40주년을 맞아 매끈한 가죽과 실용적인 모노그램 캔버스를 절묘하게 조합하고, 버클 대신 자물쇠 디테일을 더한 샹티이 록을 새롭게 만들었다.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가방의 탄생!

출처: Noblesse

2017년 F/W 시즌 처음 공개한 마이 미우 백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MIU’ 로고를 활용한 잠금장치로 런웨이의 모델이 든 단정한 디자인의 토트백, 브랜드 특유의 마틀라쎄 주름 장식 나파 레더와 화려한 크리스털 버클 장식으로 마무리한 클러치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런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라인인만큼 다양한 버전으로 매 시즌 여심을 자극할 예정.

출처: Noblesse

에르메스가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이 백은 1972년에 제작한 데일리 백을 재해석한 모델. 메종의 스테디셀러인 콘스탄스 백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 가방은 2개의 큰 수납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이니셜 H가 절로 떠오르는 잠금장치는 1970년대에 선보인 실크 프린트에서 가져왔다. 버클을 더한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숄더백과 크로스보디 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의 귀재답게 앨리게이터 가죽과 소가죽은 물론 캔버스, 실크 등을 사용한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

출처: Noblesse

‘윙팁’은 펀칭 장식이 있는 남성용 브로그 슈즈에 자주 사용되는 단어인데 재미있게도 보테가 베네타 새가방의 이름이 됐다. 가방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가는데, 이 가방은 브로그 디테일과 레이스 제작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기 때문. 여기에 이들의 상징인 놋(knot, 매듭) 디테일의 클로저를 더해 클래식함과 위트를 모두 간직한 핸드백이 탄생했다.

출처: Noblesse

셀린느를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피비 파일로는 2018년 S/S 시즌에도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핸드백 하나를 선사했다. 빈티지한 마차 로고를 클로저 장식으로 사용한 설키 백이 그것. 와인빛이 감도는 브라운,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 등 오묘한 톤의 박스 형태 가죽 소재 보디에 튼튼한 가죽 스트랩을 더한 플랩형 백으로 캐주얼과 포멀룩 모두에 잘 어울린다. 런웨이에 선보인 스트라이프 패턴 백도 눈여겨볼 아이템.

출처: Noblesse

지방시의 새 수장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하우스를 위해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백! 본사가 위치한 파리 주소, the Avenue George V, Number 3의 이니셜로 명명한 이 가방은 지방시의 유구한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클레어가 창조할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핸드백과 클러치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GV3 컬렉션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디테일은 단연 지방시의 이니셜 G를 가지고 완성한 더블 G 잠금장치.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 장치는 심플한 실루엣의 가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된다.

2018년 S/S 시즌 펜디는 더블 F 로고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로고 플레이 열풍에 가세했다. 그 일환으로 몽트레조르라는 귀엽고 앙증맞은 백을 선보였는데, 1970년대와 1990년대에 유행한 원통형 버킷 스타일을 재현한 것으로 잠금장치는 가방 입구의 스트링이 대신한다. 작은 사이즈의 스트랩 유가 달려 있지만 모델이 든 백처럼 스트랩을 추가로 더해 좀 더 화려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 물론 참 장식을 더하는 것도 문제없다.

출처: Noblesse

심플한 보디 실루엣이지만 스터드를 더한 버클 장식덕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새로운 가방! 처음 출시하는 컬렉션인 만큼 레드, 옐로, 블랙 등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하는 동시에 2018년 S/S 시즌의 큰 테마인 코믹 프린트를 더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보드라운 솔리드 가죽과 프라다 특유의 사피아노 가죽을 함께 사용한 것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출처: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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