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미래통합당 비꼬기 시전
조회수 2020. 2. 17. 17:53 수정
박광온 최고위원 "(미래한국당은) 신상으로 보이기보다는 중고로 보이지 않나"
2월5일
미래한국당 창당!
17일 오전
미래통합당 출범을 앞두고
민주당 최고위원들이
미래통합당을 비꼬았는데요.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한국당은 며칠 사이
정당을 두 개나 만드는
역대급 창당 비즈니스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박광온 최고위원은
“국민 눈에도
신상으로 보이기보다는
중고로 보이지 않나 하는
얘기한다.
새누리당의 복사판에 가깝다”고
비꼬았죠.
설훈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은 당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 사무총장 등
핵심 간부직은 모두
한국당 출신이 그대로
이어받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미래통합당이 아닌
과거통합당으로 불러야 할 정도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민주당이 말하는
미래한국당 발언이 더 궁금하다면
밑에 유튜브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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