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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들으려고 회사 다니는거 아닌데…

상상 초월 ‘갑질’에 ‘막말’까지… “회사 가기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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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XXX, 어디서
너같은 XX이 여기 들어왔니,
경리하는 X이
일을 이 따위로 처리하고 지랄이야,
버러지만도 못한 X

너 같은 X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돈 벌고 싶으면
다리 벌리고 다녀라
줄맞춰 깜놀

위 말은 직장에서 끊임없이 

‘갑질’과 ‘막말’을 당한 제보자들이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제보한 내용인데요.

출처ⓒ gettyimagesbank

A 제보자는 

모든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상사가 자신에게 폭언하는 걸 

두 달 간 하루도 빠짐없이 

겪었다는데요.


A 제보자는 “폭언 들을 때마다 

온 몸이 굳어지고 떨렸다”며 


“내 몸을 밀치고 때리려고 했다. 

심지어 물리적 폭력을 

행한 적도 있다”고 말했죠.

출처ⓒ gettyimagesbank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 1~4월까지 4개월간 

신원을 확인한 이메일 제보 중 

‘막말’이나 ‘모욕’ 등 

갑질 40가지를 추렸는데요. 


직장갑질119는 

많은 직장인이 상사 막말에 괴로워하는데 

오는 7월 시행할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괴롭힌 사람을 처벌하는 조항이 

없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출처직장갑질119 페이스북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들 말고도 

부하직원을 장애인에 빗대며 비하하거나

학벌·연봉 등으로
폄하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출처ⓒ gettyimagesbank

상사가 계속 인격모독 발언을 해 

사장과 대화를 요청한 노동자에게 사장은


“썅 소리 좀 하면 어때, 

당신 여기 그만두면 

햄버거집 밖에 더 가겠냐”고 

폭언하기도 했는데요.


또 다른 사례를 보면 

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너 나중에 직장 다닐 때도 이럴 거야? 

니가 아니어도 알바 할 애들은 많아” 등의 

발언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또 다른 상사는 

“업무를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지방대를 졸업했기 때문” 등 

학력 비하발언을 하기도 했구요. 


그 외에도 

“그러니 나이 삼십 다 처먹어서 

그렇게 사는 거야”와 같이 

나이를 언급한 막말, 


“니 연봉이 2000(만원) 후반대인데 

니 경력에 말이 되냐”처럼 

연봉을 언급한 막말도 있었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법안이 

곧 시행되는 만큼 

노사가 이 문제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했는데요.

출처ⓒ gettyimagesbank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통과돼 

오는 7월16일부터 시행이 되는데요.


직장갑질119는 

“처음으로 직장 내 괴롭힘 개념을 

법률에 도입했고 

피해자 보호와 사용자의 

2차 가해 처벌규정을 마련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산업재해(노동재해) 인정범위를 넓혀 

직장갑질을 줄일 기반을 마련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벌인 

행위자에 대한 

처벌조항이 없고 

가해자가 대표일 경우 

대표에게 신고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직장갑질119 페이스북

이어서 “개정한 근로기준법은 

취업규칙의 필수적 기재사항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관련 사항이 포함된다”며 


“취업규칙을 개정해 

직장 내 모욕행위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잘 정착돼 

두번 다시는 직장내 갑질문제로 

고민하는 직장인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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