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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24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스타 of 스타’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

지병수 할아버지는

자신을 ‘종로 멋쟁이’이라고 소개하고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불렀는데요.

이 영상이

정말 초대박을 터뜨렸죠!

이날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받았는데요.

전국노래자랑에서 무대를 흔들더니

지금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습니다ㅎ

이후 ‘kbs’와 ‘오늘밤 김제동’에서

인터뷰도 했는데요.

연습따위 없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지병수 할아버지ㅋ

오 대단합니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담비씨에게 노래 듀엣을

신청하기도 했는데요ㅋ

손담비씨가 이에 화답하며

‘미쳤어’ 영상을 올려주기도 했죠ㅋ

지병수 할아버지는 라디오에 출연해

“그냥 아프지 않는 게 소원이다.

아프지 않고 그냥 즐겁게 살다가

어느 순간 가는 게

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인터뷰도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지병수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구요!

다음 노래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