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 때

감성을 자극하는 취미

캠핑은 더더욱 인기다.

특히 언택트 취미가 

강조되는 요즘,

홀로 캠핑을 떠나는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해 라미란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혼자 집 근처 캠핑장을 찾아 능숙하게 솔캠(솔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 뒤 라미란은 캠핑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라미란은 혼자 순식간에 텐트를 치고서는  드립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라미란은 "상황마다 다르게 이용하는  8~9개 정도의 텐트를 소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본 그의 매니저 역시 라미란의 솔캠이 익숙한 듯 "언니, 노숙하고 계셨어요?"라고 말하며, 자연스레 캠핑 의자에 앉았다. 

라미란은 실제 캠핑 동호회에 들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캠핑, 차박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는 국내에 캠핑이  유행하기 전부터 캠핑을 다닌 자칭 타칭 캠핑 마니아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박을 해둔 텐트를 홀로 찾아

시간을 보내고 오거나~

거대한 캠핑카를 끌고

이곳 저곳을 홀로 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캠퍼들의

부러움을 샀다.

캠핑카는 80대 부모님을 위해  10년 리스로 구매한 것!  

배터리 용량이 넉넉할 뿐 아니라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용품을 쓰는 데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효연의 취미도 캠핑이다.

과거 방송에서 효연은 겨울 캠핑을 즐기는데 3개월 정도 장박을 해 텐트가 집과 마찬가지라고 말한 바 있다.

올해로 캠핑 경력 8년에  2대째 캠핑 중이라고 한다. 

없는 캠핑 장비 찾기가 어렵다는데!

그래서 예전엔 거대한 캠핑 트레일러를 끌고 다녔다고 한다.

최근엔 이 트레일러를 정리하고, 미니멀한 감성 차박에 푹 빠졌다고 한다.

최근 KBS Joy '나는 차였어'에  스타 캠퍼로 출연해 그 캠핑카를 공개했는데! 

차량 시트를 폴딩하고 자충매트를 깐 뒤, 다양한 소품을 순식간에 배치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탄생시켰다.

이국주는 지난 9월 캠핑카를 직접 구매했다.  

중고 스타렉스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든 것! 

3명이 누워도 여유로울 정도로  널찍한 실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하면서도 아늑한 캠핑카에 코요테 신지는 "나중에 델고가 국쥬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종종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캠핑카를 끌고

한적한 곳에 가서는,

캠핑 요리를 하고

먹음직스럽게 먹방을 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인기가 높다.

민경훈은 지난해JTBC '혼족어플' 에 출연하며 접한 캠핑을 최근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다. 

홀로 캠핑은 물론, 인적이 드문 섬을 찾아 백패킹을 하기도 한다고!

당시 캠핑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1년간 모은 적금을 깼던

욜로족 민경훈!

최근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경훈 TV'에서 어엿한 캠핑 고수가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홀로 무거운 짐을 들고 백패킹을 나서거나 능숙하게 텐트를 치고  캠핑장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이색 요리를 해내며 캠퍼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