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옷은 버리는 게 아님
조회수 2021. 4. 18. 11:50 수정
볼레로 돌아온 거 실화?
를
이너로 매치해 허리 라인을 강조할 것※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요즘 이 말을 실감나게 하는
과거 유행템이 있다.
바로, 겨드랑이만 겨우 가리는
짧은 길이의 '볼레로 카디건'!
말도 안 돼...!
다시 돌아온 유행템 #볼레로카디건
셀럽들은 촌스럽지 않게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참고해보자.
개미허리를 돋보이게 하는 데 이만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애슬레저룩'의 강자 손나은은 볼레로 카디건으로 힙한 룩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볼레로 카디건에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된 레트로 무드를 완성했다.
솔라는 트레이닝 바지에 검은색 브라톱을 입고 볼레로 카디건을 걸쳐 팔을 가렸다.
가릴 곳만 가린 듯한 이 파격적인 상의에 팬들은 '헉'소리가 절로 나왔다고..
올봄 주목해야 할 '옐로 원피스'.
여기에 고준희처럼 블랙 컬러의 볼레로 카디건을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태연은 컬러풀한 아이템들로 복고 패션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레이스 탑에 민트색의 볼레로 카디건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걸리시룩을 소화했다.
이 강렬한 색 조합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을 수 있다니..!
로제처럼 테니스 스커트에 볼레로 카디건을 매치하면 걸리시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
※
볼레로 카디건보다 짦은 크롭트 티
볼레로 카디건은 편안한 홈웨어에도 필수다.
황승언은 몸에 딱 붙는 니트 이너와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그 위로 볼레로 카디건을 걸쳤다.
살짝 부푼 '퍼프' 소매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볼레로 카디건은 귀여운 오버롤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
신세경이 최근 tvN '런온'에서 선보였듯, 청량한 '블루 앤 화이트' 패션을 연출해보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