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도플갱어 소리 듣던 어느 배우 근황
대한민국 최고 미녀 배우로 꼽히는 김희선, 40대의 나이에도 엄청난 동안 미모로 SNS에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 또 화제.
그런 김희선과 '도플갱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외모를 꼭 닮아 화제가 됐던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중국 4대 미녀 배우 중 1인,
자오웨이.(a.k.a.조미)
닮은꼴 배우 김희선과 자오웨이, 중국 팬들 사이에서도 닮은꼴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고양이 눈매가 똑 닮았다!
중화권 드라마를 잘 모르는 사람도 제목은 한 번쯤 들어봤을 '황제의 딸', 중국 현지에서도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이 드라마에서 자오웨이는 주인공 '제비'를 연기, 톡톡 튀는 천방지축 공주로 사랑받았다.
(김희선도 한때 톡톡 튀는 공주과였...!)
어쨌든 여러모로 비슷한 김희선과 자오웨이,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인 만큼 근황을 향한 각국 팬들의 관심도 늘 뜨겁다.
(알고 보면 만난 적도 있음)
한결같이 예뻐온 김희선과 달리, 자오웨이는 한때 엄청나게 살찐 미모 비수기가 있었으니...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으로 감독 데뷔했던 2013년이 자오웨이의 미모 비수기였다. 영화 프로모션 내내 후덕함을 가리려 머리를 내리고 어두운 옷을 입던 자오웨이.
'황제의 딸' 상큼 비주얼 실종에 중국 팬들은 충격의 도가니. "관리 좀 하면 안 되냐"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는데...
그리고 최근, 자오웨이는 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직접 공개했는데...
절.세.미.녀.
76년생 미모 클래스.
밝은 갈색 머리에 뱅헤어도 찰떡, 새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새빨간 입술, 그려놓은 듯한 예쁨.
어째 '황제의 딸' 시절보다 더 어리고 풋풋해 보이는 건 보정 탓일까.
아무튼, 40대 중반에 미모가 다시 물이 올랐다. 제2의 미모 전성기랄까.
외모 비슷, 나이 동갑, 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각국 대표 미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점까지.
닮았다, 다 가졌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