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성령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조회수 2021. 3. 14. 09:00 수정
동안 스타들의 소소한 습관
작고 소소한 생활 습관이 10년은 어려 보이게 할 수 있다!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이 살짝 공개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들을 모아봤다☆
#차인표
올해 55세가 된 차인표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일찍 일어나는 것'을 꼽았다.
단지 3시간 일찍 자고 그만큼 일찍 일어날 뿐인데 그간 살았던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다.
저녁 10시에 눕고 아침 5시경에 기상한 지 한 달이 돼가요.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3키로 정도 빠졌어요.
일찍 자면 쓸데없이 야식을 안 먹게 되고, 일찍 일어나면 운동할 시간이 생겨요!
(차인표 인스타그램)
#김완선
김완선의 나이가 53세라니..!
여전히 역대급 방부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완선의 비결은 무엇일까.
저는 어릴 때부터 일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게 어떤 일이건 상관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소망이 있다면 죽기 전날까지 일을 하고 싶어요.
일을 안 하면 건강도 안 좋아지고 늙어요. 늙는 게 보이더라고요. 일을 하게 되면 생기도 생기고, 관리를 하게 되니까 복합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
(김완선, MBC '언니네 쌀롱'에서)
#황신혜
황신혜가 젊게 사는 비결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최근 그의 SNS에는 "오늘은 싸이에 빠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싸이의 '예술이야'를 들으며 흥을 뿜어내는 영상이 개제됐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다.
말도 안 돼...!
#유준상
유준상은 올해 53세지만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젊게 사는 비결이 바로 '긍정의 힘'이라고 강조했는데.
'다들 힘든데 나만 힘든 거겠어?'라는 생각으로 넘기려 해요. 전 그걸 훈련이라 생각해요. 반복적으로 훈련하지 않으면 인간은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유준상, 매체 인터뷰에서)
#김성령
올해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스타 김성령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SNS를 꼽았다.
SNS를 많이 이용해요. 트렌드를 잃지 않으려고,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잘 참고하려고 자주 봐요.
어린 후배들과도 같이 어울리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김성령, KBS '너도 인간이니' 제작발표회에서)
#하춘화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하춘화. 그의 나이는 67세다. 그럼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나이가 들어도 늘 35살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35살은 인생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가장 예쁜 나이인 것 같아요.
(하춘화, KBS '비타민'에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