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뉴스에이드의 단톡방이 다시 열렸다!

왜냐?

화제의 신작들에 대한 토크를 나누기 위해서~!

고소영이 10년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완벽한 아내'

그리고 박보영이 하드캐리하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두 드라마를 모두 본 기자들의 감상평 그리고

온갖 '드립'이 가득한
...

단톡방으로 초대합니다. 훗

먼저 '완벽한 아내'에 대한 첫 인상, 

호평보다는 아쉬운 목소리가 많다. 

고소영은 여전히 'So young' 했지만, 

연기하는 캐릭터 심재복이 너무나 답답했다.

 

지금 있는, 앞으로 생길 

러브라인 역시 딱히 흥미롭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 T^T

그럼에도, 

기-승-전-고소영미모!

고소영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워킹맘+미스터리+불륜+코미디+로맨스

다 넣은 '완벽한 아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다.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집중해서 보여주라..!

비밀을 잔뜩 안은 분위기로 등장한 

조여정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미모에 놀랐고, 임팩트에 놀랐다. 

조여정(이은희 역)이 품고 있는 미스터리를 

조금 더 풀어줬으면 훨씬 흥미롭지 않았을까. 

다음은 

보는 사람 속 부글부글 끓게 만든

불륜 커플 윤상현과 임세미다. 

자, 참고 영상을 첨부했다. 

'완벽한 아내'보다 '답답한 아내'?

불륜 소재의 올드함과 

답답한 캐릭터, 산만한 전개가 

'완벽한 아내'의 걸림돌이다. 

'완벽한 아내'의 현재 스코어는 1회 3.9%, 2회 4.9%!

과연 10% 넘어 월화극 꼴찌 탈출을 하는 날도 올까?

궁금증을 뒤로 하고,

이제 '뽀블리' 박보영의 새 드라마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차례!

박보영, 박형식, 지수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은

1회 시청률(닐슨미디어 전국 기준) 3.8%, 2회 5.7%로 순항 중!

뉴스에이드 기자들은 어떻게 봤을까.

박보영 만세다, 만세!

타고난 러블리함에 연기력까지 갖춘 박보영

칭찬 퍼레이드~!

잘 생기고 잘 생겼다. 

박형식의 비주얼이 '열일'했다는 평. 

그 사이 살짝, '화랑'도 등판했다.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로 이어지기 위해 

지수의 매력 폭발이 시급하다. 

이제 '도봉순'의 특별함인

'힘 센' 설정에 대해 이야기해 봤다.

'도봉순'의 위험요소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또 먼저 시작된 박형식-박보영 러브라인에 이어 나올

지수-박보영 라인에 대한 불안감도 있다. 

'도봉순'의 과제,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앞서

지수의 감정선이 설득력 있게 그려져야 한다는 것!

또, '도봉순'에는 달달 로맨스 뿐만 아니라 

완전 '다크다크'한 스릴러 장르도 섞여있는데.. 

그렇게 토크를 나누다보니

완전 다른 듯한 

'완벽한 아내'와 '도봉순'의 공통점을 찾았다. 

흥미로운 장르를 모두 넣은 복합장르라는 것!

'완벽한 아내'와 마찬가지로

'도봉순' 토크를 마무리하는 질문이다. 

그래서, '도봉순' 계속 본방사수 하시겠습니까?

아쉬움 50%, 걱정 30% ,기대감 20% 

비율의 두 드라마 감상평!

이제 시청자의 선택이다.

'완벽한 아내'와 '힘쎈여자 도봉순',  

본방사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