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타고 행사 다닌다는 가수의 남다른 소비 스케일
JTBC: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성수기 필수품 ☞ 헬기?!
성수기라면 헬기 정도는 타줘야 한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행사의 왕!
누구나 짐작하고
대번에 머릿속에 떠올릴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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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윤정이다.
그런데 결혼 후 도경완 아나운서가 뜻밖의 인증을 하게 됐는데... 바로 아내의 수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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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인 자신과 수입이 차이가 무려 100배가 난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이에 대해 과거 KBS '영수증 시즌2'에 출연해서 장윤정에게 월급을 맡기는데 이를 '경포대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는 것'에 비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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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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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적당한 가격의 텐트를 고르고 있으면 장윤정이 "(캠핑을) 몇 번이나 간다고 텐트를 사~"라고 말한 후 캠핑카를 보여주는 식....크!!!
캠핑카 사진을 보여주며 한 말이 압권인데 "그걸 언제 폈다 접었다 해. 그냥 끌고 가"라고 말했다고.
또한 도경완이 생활비를 쓸 수 있게 집에 상당 액수의 현금을 항시 준비해 놓는 아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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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저기서 갖다 써"라고 일러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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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과 장윤정의 집에 꼭 구비돼 있어야 하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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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다른 계열의 맥주를 마시기 때문에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맥주를 사는데 그 금액이 20만 원을 넘는다.
지난 2015년 장윤정이 직접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남편이) 사회생활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 텐데 그 때 기꺼이 '윤정앤캐시'가 되어준다"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족을 위해서는 남다른 소비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쓰는 돈은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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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수증 시즌2'에서 도경완은 "아내가 생일 선물로 내가 만든 밀푀유나베, 갈비찜을 먹고 싶다고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결혼한 지 7년 차에도 여전히 꿀 떨어지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
그 사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아들 꼼꼼이, 도연우 군이 벌써 이렇게나 자랐고
지난해 말에는 딸 도하영 양이 태어나면서 더 화목한 가정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