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튜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연예인
패러디이긴 하지만 나름(?) 뷰티 영상인 만큼 가득한 화장품들.
보기만 해도 예뻐지는 느낌 드는 건 혼자만의 착각인가...? (ㅎㅎ)
이 예쁨 가득한 촬영 현장에!
얼굴이 정확하게 반으로 갈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뷰튜버들이 많이 하는 오른쪽, 왼쪽 얼굴이 서로 다른 메이크업 콘셉트를 보여주고자 하는 건데.
굳이 저렇게까지... 반으로 딱... 나눌 것 까지야.
그런데 또 그러고 보니 직관적으로 비교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막상 획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그런데 옷은 왜...ㅋㅋㅋㅋ)
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오늘의 메이크업 콘셉트는 바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와 '파티' 메이크업이다.
오른쪽 얼굴은 '꾸안꾸' 메이크업을, 왼쪽 얼굴은 '파티' 메이크업으로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갑자기 귀 안쪽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며 퍼프로 귀 안쪽 메이크업을 시도한 우리의 뷰튜버 유세윤.
그러면서 하는 말.
예쁜 소리만 들린답니다!"
그렇게 무(無) 맥락 과정을 극복하고 완성된 유세윤표 '꾸안꾸' 메이크업!
보이시는가, 저 미세한 차이를! 와중에 표정 왜 이렇게 예뻐?!
오른쪽 '꾸안꾸' 메이크업이 완성됐으니, 이제는 왼쪽 '파티' 메이크업을 선보일 시간이다.
유광(?) 피부와 함께,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면 좀 화려한 st가 잘 어울리겠지?
유세윤은 좀 과감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걸로...(ㅎㅎㅎ)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도 했겠다, 이에 걸맞은 의상도 입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다 문득 유세윤에게 찾아온 걱정 한 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나 진짜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는 거 아냐?"
이렇게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유세윤의 뷰튜버 패러디.
이 영상을 위해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유세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세윤의 터치인유니_쌀쌀한 요즘 썸타기 좋은 데일리 글리터 메이크업편
유세윤의 터치인유니_연말 ‘인싸각’ 가능한 파티 메이크업!
By. 김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