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결혼으로 근황 알린 스타
조회수 2018. 4. 19. 16:59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한동안 소식이 뜸하다 결혼 소식으로 근황을 알린 스타가 있다.
바로 가수 노지훈!
지난 18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로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을 본 시청자들에겐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 2010년 시즌1에서 훤칠한 외모와 노래, 퍼포먼스로 톱8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2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벌 받나봐’로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가장 최근 발매한 앨범은 지난해 12월에 낸 싱글 ‘안 해도 돼’다.
노지훈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축구 청소년 대표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덕분에 MBC ‘아육대’에서 매번 축구 골키퍼를 맡아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 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독립 레이블 마스터피스 소속으로 개별 활동 중이다.
노지훈과 예비신부는 6년 전 친구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 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5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예비신부 이은혜는 90년생 29세인 노지훈보다 3세 연상이다. 레이싱 모델로도 유명하며, 현재는 다양한 케이블 방송 출연 및 개인방송 운영을 하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