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부터 시크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배우

조회수 2019. 4. 7. 0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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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윤재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예은.
극 중에서 똑부러지는 성격에 청순한 매력까지 더해져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데
이런 신예은의 일상은 어떨까.
SNS를 통해 알아봤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신예은 하면 딱 떠오르는 단발머리!

웨이브 없이 한쪽을 귀 뒤로 단정하게 넘긴 단발머리가 교복과 어우러져 청순한 느낌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다른 교복핏도 마찬가지.

교복 위로 바람막이 점퍼를 함께 매치해 털털한 여고생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단순한 아이템도 예쁘게 소화했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런 청순한 단발머리도 교복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소화하니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이 강해졌다.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화보같은 느낌의 사진이 완성됐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차분했던 단발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주고 액세서리를 더하니 발랄한 이미지가 강해졌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없이도 카리스마까지 더해졌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 웨이브도 머리 전체에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부터 해서 차분한 스타일을 하면 앞의 사진과는 다르게 청순함 뿜뿜!

옷 전체에 있는 플라워 패턴과 어우러져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런 청순한 느낌은 반묶음 스타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앞머리는 살짝 내서 귀 뒤로 넘기고 윗머리만 살짝 묶은 반묶음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로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반묶음이 아닌 전체를 모두 간편하게 올려묶은 스타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완전히 머리를 다 넘긴 것이 아니라 잔머리가 나오도록 자연스럽게 묶은 스타일에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이 돋보인다.
출처: 신예은 인스타그램
그리고 마지막은 비니에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옷을 매치한 모습이다.

웨이브 없는 단발머리에 모자를 쓴 모습이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의와 어우러져 더욱 발랄한 느낌은 주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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