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101' 탈락한 소년들 뭐할까
조회수 2019. 7. 23. 00:39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예나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흑흑
소년들이 탈락했다.
슬프고,
안타깝고,
그리고 보고싶다.
그룹 X1이 되기 위해
101명의 소년들은
고군분투했다.
하 지 만
소년들은 최종 11명에 선발되지 못했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을까?
다행히 소년들이 차례로
자필편지로 근황을 알려왔다.
그걸 본 국프들은 또 한 번 오열
아깝게 떨어진 지녀기
꾹꾹 눌러쓴 지녀기의 애정
이진혁은 더 이상 웨이(이전 활동명)가 아니다.
소년은 무대 위에서 증명 받고 싶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로 더 인정받는 소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보고 싶은 금동이
은동이 아니, 오직 금동이
금동현은 이번 탈락으로 좌절하지 않는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한다.
다시 돌아올 그날을 기다린다.
유자단 위한 맹세의 열정맨
점점 잘생겨지니 열정맨
송유빈은 이 세상 사람의 열정이 아니다.
연습 또 연습 울면서 연습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성실한 소년.
자존감 키워요 허니
이렇게 늠름한 형아 국허니
송유빈은 김국헌에게 가장 고마워했다.
홀로 경쟁하기 보단,
멤버들을 먼저 챙길 줄 아는
늠름한 형아였다.
금동현, 이진혁, 송유빈, 그리고 김국헌
모두 모두
행복하게 다시 만나길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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