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천원에 입양 보냈다는 간미연 실제 근황
조회수 2021. 1. 21. 16:32 수정
By. 뉴스에이드
쏘 스윗...❤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아끼는 강아지를 입양 보냈다는 인증 글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게 무슨...?
20일 간미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건 바로 이 강아지 사진. 하얀색 강아지를 쇼핑백에 넣어둔 모습이다.
"아끼던 제니퍼를 천원에 입양보냈다. 잘 키워주세요."
당*마켓에 첫 판매를 했다며 인증한 게시물 속 강아지 제니퍼의 정체는 다름아닌 인형!
실제 강아지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강아지 인형에 적지 않은 팬들이 놀랐고, 결국 간미연이 직접 댓글을 달아 설명하기에 이른다.
"이름이 제니퍼인 강아지 인형을 당*마켓으로 천원에 팔았어요."
잠깐의 오해,
죄송합니다..
간미연이 진짜 강아지를 천원에 입양 보낼 리가 없는 이유, 평소 동물 사랑을 실천한 스타이기 때문이다.
반려견 루피와 함께 사는 간미연은 유기견 임시보호 봉사도 할 정도로 유기견 입양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간미연은 최근까지 1년간 임시보호하던 유기견 골든이를 뉴욕으로 입양 보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보 일기를 올리고 입양을 보낸 뒤에도 임보견을 그리워할 정도로 마음을 쏟아 유기견을 성심성의껏 돌봤다.
동물 사랑이 남다르다는 얘기.
이런 따뜻한 사람같으니...👍
KBS 2TV: “우리애기 졸리지?” 은혜 코스 요리 기다리는 간미연♥황바울! 3살 연하 남편의 생활 애교 | KBS 210115 방송
지난 2019년 황바울과 결혼한 간미연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해 윤은혜의 부러움을 샀다.
동물 사랑도
남편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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