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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연기력 논란없는 초고속 성장

By. 뉴스에이드 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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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검증]


김우빈은 차승원, 강동원, 조인성으로 이어지는 모델 출신 배우 중에서 이종석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20대 배우다. 


연기 경력은 이제 겨우 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사실상 첫 원톱 주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을 앞둔 김우빈.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짚어보며 그의 스타성을 검증해봤다. 

뿌듯

# 주연작 2편으로 한류스타 대열 합류


드라마 출연작은 ‘함부로 애틋하게’를 비롯해 총 8편이다.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빨간머리 미르와 SBS ‘신사의 품격’ 불량학생 김동협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잇따라 KBS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첫 주연급 캐릭터를 맡은 ‘학교 2013’ 시청률을 살펴보면 초반에는 경쟁작 MBC ‘마의’에 밀려 10%를 넘기기 어려웠다. 


그러나 현실적인 학교 문제와 김우빈, 이종석의 브로맨스가 터지면서 시청률도 16%까지 상승했다. 더는 ‘학교 시리즈’가 사랑받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면서 호평 받았다. 




‘상속자들’은 김우빈을 전국구 스타는 물론 한류스타로 거듭나게 해준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 집필에 이민호, 박신혜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다. 


당시 지성, 황정음 주연의 KBS ‘비밀’에 밀려 자존심을 살짝 구겼으나, 13회부터 20%를 돌파해 25.6%라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드라마에서 분량 대비 최고의 수혜를 입은 배우가 바로 김우빈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분량은 줄었지만 이민호를 능가하는 관심을 받았다. 


올백으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은 트레이드 마크가 됐고, “왜 이런 곳에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이러니 내가 반해 안 반해” 등 유행어도 남겼다. 


같은 시기 소녀 팬들이 급증하면서 Mnet ‘엠카운트다운’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상속자들’ 이후 위상이 달라진 김우빈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함부로 애틋하게’를 선택했다. 


수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선택한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 판권료는 ‘태양의 후예’보다 높은 회당 30만 달러를 기록했고, 100% 사전 제작돼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둬 제2의 ‘태양의 후예’가 된다면, 국내외에서 김우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 김수현의 후발 주자가 아닌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드라마를 통해 보여지는 김우빈의 이미지에는 아쉬운 점도 있다. 

거의 모든 캐릭터가 까칠하고, 제멋대로인 불량 학생이었거나 반항아였다는 점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역시 고등학생으로 시작한다. 


영화에 비해 드라마 속 캐릭터는 좀 더 한정된 것 같아서 아쉽다. 


# 감독들이 눈독 들이는 영화계 블루칩




또래 남자 배우들의 필모그래피가 드라마에 치중해 있는 반면, 김우빈은 영화계에서도 빨리 자리를 잡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등 한 작품씩 꾸준히 개봉했고, 흥행 성적도 좋다.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작품들이다. 


‘기술자들’은 천만 영화 ‘국제시장’과 맞붙었는데도 꽤 선방했다. 그리고 ‘스물’은 비수기 3월에 개봉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혔다. 



영화사 집 제공


올 하반기에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마스터’를 선보인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연 배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다. 


한 관계자는 “김우빈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이병헌, 강동원의 존재감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 캐스팅이라고 불리는 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 꾸준히 늘어나는 웨이보 팔로워 수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이 흥행하면서 해외 인기가 치솟았다. 공식 SNS인 웨이보 팔로워 수는 540만 명에 육박한다. 


이민호(2,894만), 김수현(1,164만), 이광수(817만)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결코 작은 숫자는 아니다. 


김우빈을 향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에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송되면 팔로워 수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 해외 광고도 섭렵




김우빈은 CF계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이다. 


지금껏 출연한 국내 CF는 20편 이상으로 지난해 7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분야는 식품, 의류, 커피, 건설사, 가방 등 다양하며 아웃도어 머렐, 맥심, 도미노피자 등은 3년째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 한류스타답게 해외 광고도 있다. 


현재 중국에서 썬마(패션), 화인(화장품), 한씨진(색조화장품), 쉐싱쟈팡(침구류), 캉스푸(라면) 등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중국 KFC, 베트남 삼성전자, 홍콩 캘빈클라인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CF는 물론 작품 러브콜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SNS에서도 높은 관심 



마지막으로 SNS상에서 김우빈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인지 버즈량(언급횟수)을 확인해봤다. 


지난 6월28일을 기준으로 10만 7,731개로 확인됐다. 박해진, 이광수보단 앞섰지만 이민호, 김수현, 이종석에겐 뒤처졌다. 


이어 자주 언급된 김우빈 관련 해시태그는 


#김우빈도미노 #김우빈선글라스 #김우빈앓이 #김우빈존멋 #김우빈은사랑입니다 #김우빈따라잡기 #김우빈영화 #김우빈눈썹 등으로 나타났다. 

#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20대 한류스타



초고속으로 스타가 되는 과정에서 흔한 연기력 논란이 없었다는 게 김우빈의 큰 장점이다. 


그리고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여러모로 중요한 작품이다. 절친 이종석과의 시청률 대결을 비롯해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극 중 김우빈이 맡은 캐릭터는 한류 최고의 톱스타 신준영. 드라마 속 캐릭터가 현실로 이어져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쯤엔 그의 위상이 또 한 번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 = 안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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