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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송중기와 '아스달' 송중기의 차이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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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 역할로 열연 중인 배우 송중기. 

출처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잡혀간 와한족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절친 탄야(김지원)를 구하기 위해 아스달 문명에 맞서 싸우는 중이다. 

음... 멋있긴 한데, 확실히 멋있긴 한데.


이 낯설지 않은 기분은 뭐지? 이 기시감은 뭘까?

출처'늑대소년' 스틸컷
아하

무언가 낯익다 했더니 영화 '늑대소년' 때문이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늑대소년'. 무려 700만 관객을 동원한 '늑대소년'에서 송중기는 말 그대로 늑대처럼 행동하는 철수 역을 맡은 바 있다. 


물론 이 늑대소년과 '아스달 연대기'의 은섬은 다른 캐릭터이지만 분명! 어딘가! 비슷하다. 


한 번 살펴볼까. 

출처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일단 그 정체가 비슷하다. 


'아스달 연대기'의 은섬을 살펴보자. 은섬은 사람(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이 아니다. 종족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다)과 뇌안탈이라는 종족의 이종교배종인 '이그트'다. 쉽게 말해 혼혈이라는 뜻이다. 


혼혈. 두 종족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이점이 있지만 사람도 아니고 뇌안탈도 아닌, 정체성의 혼란이란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사람이 모여 사는 아스달 연맹에서 이그트라는 존재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는 종족이다. (사람의 피가 흐름에도...)

그렇다고 그가 어릴 때부터 자라왔던 와한족에서는 환영을 받느냐. 그렇지도 않다. 


와한족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혼혈 은섬의 피는 보랏빛을 띈다. 게다가 어릴 때 어디선가 건너온 이방인이라는 인식도 강하다. 


즉, 여기서도 저기서도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럼 '늑대소년'의 철수를 살펴볼까. 


철수는 분명 사람이다. 겉모습은 사람인데 행동은 늑대와 가깝다. 짐승처럼 행동하는 거다. 


때문에 사람들은 짐승이라며 철수를 손가락질한다. 그렇다고 철수가 완전한 짐승이 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스달 연대기'의 은섬처럼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철수되시겠다. 

눈물바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출처'늑대소년' 스틸컷

다음은 행동이다. 


송중기가 직접 설명한 은섬에 대해 먼저 들어볼까. 

'아스달 연대기' 첫 방송에 앞서, 0회에 담긴 내용이다. 


당시 송중기는 은섬의 매력에 대해 "굉장히 순수한 눈빛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세상 순수

출처'늑대소년' 스틸컷

거기에 더해 이런 설명도 했다. 

송중기는 "그래서인지 생존의 위협을 받거나, 자신이 지키고 싶어 하는 것들이 생길 때는 순간순간 본능적으로 굉장히 거칠게, 공격적으로, 야생적으로 변하는 그런 매력을 가졌다"라고도 밝혔다. 


'늑대소년'의 철수도 그랬다. 지태(유연석)가 순이(박보영)를 괴롭힐 때마다 거칠게 변하던 우리의 철수. 


야생의 본능이 나오면서 짐승처럼 행동하던 철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더랬다. 

실제로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0회에서 '늑대소년' 당시 배웠던 것을 활용해 은섬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예전에 '늑대소년'이라는 영화를 촬영할 때 동물의 움직임을 훈련받았던 걸 떠올리면서 은섬이 캐릭터를 잡을 때 그걸 접목시킨 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 은섬을 보면서 낯설지 않았던 이유가 다 있었던 것이다!

맞는말같아
그럼 '늑대소년'의 송중기 연기를 봤으니, 굳이 '아스달 연대기'를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노놉!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와 '늑대소년'의 송중기가 다른 점이 하나 있다. 

출처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바로 이 캐릭터 때문이다. 


'아스달 연대기' 6회의 마지막 반전을 책임졌던 그 캐릭터! 은섬의 쌍둥이 형으로 등장한 사야다. 

타곤(장동건)이 과거 데리고 왔던 어린 이그트이자 은섬의 쌍둥이 형으로 20년간 탑 안에 갇혀 살아야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은섬이 야생적인 캐릭터라면 사야는 신비로운 캐릭터다. 때문에 '늑대소년'과는 다른 송중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단 사실!

출처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게다가 은섬과 사야,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만큼 야생과 신비를 오가는 송중기의 연기력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격한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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