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싫어하는데 아이돌은 좋아하는 머리

조회수 2018. 10. 1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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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요즘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이 있다.
일명 병지컷이라고 불리는
앞머리는 짧고 뒷머리는 긴 울프컷 스타일인데
어떤 아이돌들이 이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는지
한 눈에 볼 수있게 모아봤다.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지드래곤

어린 시절 사진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스타.
바로, 지드래곤이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다는 화려한 울프컷에
허리춤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평소 각종 패션과 스타일들을 유행시키기로 유명한 만큼
입대 전 활동 당시 뒷머리가 긴 울프컷 스타일을 한 것이 지금까지 유행이 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을 정도!

아이돌계 병지컷의 첫 도전자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백현

'코코밥' 활동 당시 울프컷을 하고 활동을 한 바 있는 백현.
앞과 정수리 부분에 빨간색 브릿지를 넣어 조금 더 유니크한 병지컷을 선보인 것이 포인트다.
출처: 송민호 인스타그램
▷ 송민호

앞의 지드래곤이나 백현과는 다르게 앞머리가 훨씬 더 짧고 뒷머리는 긴 스타일의 병지컷을 선보인 송민호.
출처: 송민호 인스타그램
사실 이 헤어 스타일은 '신서유기' 촬영 당시 내기에서 져 삭발을 하던 송민호가 뒷머리는 남겨달라고 사정을 해 완성된 스타일이기도 하다.

tvN: 양현석 ′민호의 삭발을 허하노라′ #을민호 #단호박

출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 뷔

뷔는 전체적으로 머리에 펌을 넣어 자연스러운 병지컷을 완성했다.

큰 진주가 달린 귀걸이를 차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을 패러디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해 팬들로부터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출처: JB 인스타그램
▷ JB

'Lullaby'로 활동하면서 병지컷을 선보인 JB.

이전의 경우와는 다르게 앞머리를 살짝 넘겨 스타일링을 한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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