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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487원이었던 연예인 현재 상황

조회수 2020. 11. 13.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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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 대역전한 스타들

방송에서 0원 통장을 보여준 연예인,

어마어마한 빚더미를 고백하며

마이너스 자산을 공개했던 연예인들..!

과연 그들의 지금,
통장 잔고 상황은 어떨까!?

황정음

출처: 뉴스에이드 DB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통장 잔고가 487원으로 찍혀 놀라움을 자아냈던 황정음.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소재의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62억 5000만 원에 매입하며 연예계 견물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강남

강남은 지난 2014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3422원 뿐인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이후 강남은 쇼핑도 하지 않고 식대도 아껴가며 차곡 차곡 돈을 모아 2년 뒤인 2016년 5층 규모의 건물주가 됐다.


윤정수

출처: 뉴스에이드 DB

윤정수는 2013년 빚보증을 잘못 서 아파트를 13억 원에 경매에 넘기고도 빚이 남아 결국 파산 신청을 했다.


지난 2016년 빚을 모두 청산한 그는 신용등급까지 회복했다고!


윤채경

출처: 뉴스에이드 DB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윤채경은 소속사에 빚이 있다는 발언을 하며 '빚채경'이란 별명을 얻고, 아이돌계 '짠내'의 대명사가 됐다.


이후 그는 I.B.I와 C.I.V.A 활동하며 '빚채경'이 아닌, '빛채경'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하면서는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산도 받았다는 소문...)


배성우

출처: 뉴스에이드 DB

배성우는 방송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배성우의 발 빠른 신고 덕분이었는지, 그의 넉넉치 않은 잔고 덕분이었는지 그의 통장은 안전했는데...!

당시 배성우의 통장 잔고는
단돈 3000원
이었다고 한다.

현재 배성우는 충무로의 '다작 요정'이라 불릴만큼 여러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일찌감치 통장 잔고 3000원은 탈출했다는 얘기.


이상민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상민은 지난해 11월 파산 신청 없이 빚 대부분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당시 모든 빚을 청산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상민은 김영철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출처: 이상민 인스타그램

이상민은 과거 사업 실패로 큰 빚더미에 앉았으나 채무자들에게 꾸준히 채무 의지를 밝히며 개인 파산 신청 없이 빚을 거의 다 갚아 왔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13년간 10억대의 빚을 갚고 있는 채권자와 식사를 하면서 가족처럼 지내는 진풍경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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