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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 자신의 2세가 생긴 것도 아닌데, 웬일인지 SNS에 아이 지분이 많은 스타들이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조카가 생긴 스타들, '조카 바보'로 불리는 스타들의 조카 사랑은 상상 그 이상.
자기 2세를 낳으면 도대체 얼마나 사랑을 퍼줄지 궁금한, 조카 바보 스타들을 살펴보자!
배우 김영광은 친누나에게서 태어난 두 조카가 있다.
자신의 SNS 계정에 조카들 사진과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온 김영광.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는 조카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외계인 옷을 입고 몸개그를 하는가 하면 공룡 연기를 선보여 조카의 사랑을 갈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SNS 계정에서부터 조카 사랑이 뚝뚝 흘러넘치는 대표적인 스타 한지민. 친언니의 아들 이름을 따 무려 '로마이모'(@roma.emo)다.
한지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조카 로마와 로하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넘쳐흐르는 조카 사랑으로 2013년 조카와 광고까지 같이 찍은 한지민.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의 절친으로 출연했던 한지민은 조카와 영상통화를 해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아이돌계 소문난 조카 바보를 꼽으라면 단연 1위를 차지할 하이라이트 윤두준.
지난 2016년, 친누나의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SNS에 이를 박제한 뒤 지속적으로 조카 사진을 업로드한다.
명절과 어린이날 조카 사진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꾸준함이란...

엑소 멤버 카이는 자신과 똑 닮은 조카를 뒀다. 팬들도 귀엽다고 난리인 카이의 조카.
피는 못 속인다는 걸 카이 본인도 인정했다.

조카와 알콩달콩 사람 넘치는 순간을 SNS에 공개하며 조카 사랑을 과시하는 카이.
외삼촌이 카이라면 장난감 flex도 가능할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