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또는 활동해야 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 마미손

2018년 현재 가장 핫한 정체불명의 아티스트라고 하면 단연 마미손이 아닐까. 엠넷 '쇼미더머니 777'에 모습을 보이자마자 매드클라운이라는 의혹(이라기엔 확실...)을 받았던 마미손.

마미손의 저작권료가 매드클라운에게 들어가고, 매드클라운이 행사에서 마미손의 노래를 부르고, 목소리, 발성, 생김새까지 똑같지만....매드클라운은 끝까지 동일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ㅋㅋ

▷ 김연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MBC '복면가왕'을 휘어잡던 그 시절. 방송 시간만 되면 갑자기 김연우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리곤 했다.

▷ 하현우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뒤를 이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을 씹어먹었던(?) 때. 누가 봐도 하현우였고 KTX 타고 가면서 들어도 하현우 목소리였지만.....

▷ 프라이머리

매드클라운, 하현우, 김연우와는 다른 케이스지만 한동안 얼굴을 가리고 활동했던 뮤지션들도 있다. 그 중 한 명이 프라이머리. 상자를 가면처럼 쓰고 나왔던 그는 ...

시간이 흐르면서 얼굴을 슬금슬금 오픈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방송에 자연스럽게 출연하고 있다.

▷ 강성연

사이버가수 아담 다음으로 가장 신비한 콘셉트로 데뷔했던 강성연. 보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는데 당시 발표한 곡 '늦은 후회'가 큰 인기를 모으면서 갑자기 얼굴을 오픈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