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워너원.jpg
조회수 2019. 8. 4. 09:3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재창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 속에 화려하게 데뷔한 워너원은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해 해체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그중 솔로 돌아온 4명의 멤버들이 있다.
윤지성, 하성운, 박지훈 그리고 강다니엘.
홀로서기에 나선 이들 4명의 첫 무대를 모아봤다.
감성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윤지성
워너원의 첫 솔로는 리더 윤지성이었다.
윤지성은 지난 2월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매했다.
댄스곡이 아닌 감성 이별송 '인 더 레인(In The Rain)'으로 달콤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담담하게 부르는 이별송
애교 넘치는 하트
깨발랄 애교 포즈
MNET: '최초공개' 감성 솔로 '윤지성'의 'In the Rain' 무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
워너원 활동 전 핫샷의 멤버였던, 하성운도 그룹 복귀가 아닌 솔로를 선택했다.
하성운은 직접 솔로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작사, 작곡 등 앨범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 ‘My Moment’는 하성운의 아침, 점심, 오후, 새벽 시간 등 하루의 일과를 감정으로 담아냈다.
명품 보이스로 팬심 저격
걸그룹 보다 깜찍한 애교 댄스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MNET: ′최초공개′ 구름 Moment ′하성운′의 ′BIRD′ 무대
치명적인 섹시 눈빛
"내 마음속에 저~장!"을 외치던 박지훈도 솔로로 돌아왔다.
박지훈 첫 솔로 앨범 제목 'O'CLOCK'.
솔로로 활동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하게 기억되는 시간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타이틀 곡 'L.O.V.E'은 사랑을 더욱 키우려는 순수한 남자의 고백을 달달하게 표현했다.
무대만 오르면 화보 인생
훈남 비주얼의 정석
내 마음 속에 저~장!
MNET: 박지훈(PARK JI HOON) - INTRO + L.O.V.E|KCON 2019 JAPAN × M COUNTDOWN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앨범 예약판매 선주문량 45만 장.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수치다.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강다니엘은 파워풀한 무대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 곡 '뭐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상남자의 시크 퍼포먼스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 댄스
여심 저격하는 멍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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