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요

조회수 2019. 11. 18.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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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카메라 앞에서 조금은 망설일 법도 한데, 솔직한 매력 뿜어내 주고 간 아이돌이 있다.

출처: 빅톤 공식 트위터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빅톤!


지난 4일 '그리운 밤'으로 돌아온 걸 기념해 카카오 '옥희의 인터뷰'가 빅톤 멤버들을 만났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병찬, 세준, 수빈 이렇게 세 명의 멤버 밖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다른 멤버들도 꼭 만나 달라! 만나 달라!)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의 몫까지 제대로 해냈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한 번 확인해 볼까?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먼저 멤버 한 명 한 명 진행한 인터뷰. 이름, 혈액형, 고향 등을 묻는 평범한 질문이 이어졌다.

(도...동까지는...ㅎㅎ)

시작부터 다르다. 태어난 동네까지 시원~하게 오픈해 준 빅톤의 임세준.


이때부터였을까. 빅톤 멤버들이 솔직함을 드러내기 시작한 게...


오늘 몇 시에 일어났냐는 질문에,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Aㅏ... ㅋㅋㅋㅋ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알람 탓을 해본다.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옥희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한 빅톤 멤버들이다.


특히 솔직하다 못해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방출한 멤버도 있었다.


챙겨 먹는 영양제가 있냐는 질문에 많다고 답한 임세준.

멀티비타민, 오메가-3, 칼슘, 아미노산, 유산균, 부종약"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WOW

자고로 솔직함이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잘 알 때 나오는 법 아니겠는가.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조금은 요상한(?) 솔직함도 있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하면 오늘 저녁에 뭐 할 거예요?"
(옥희)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정수빈(빅톤 막내, 1999년생, 21살)
(엣헴)

이런 솔직한 멤버들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멤버가 있었다고 하는데.


'과거로 갈 수 있다면 간다 VS 안 간다'에서 '간다'를 택한 병찬이 그 주인공이다.


그가 과거로 가고 싶은 이유는?

그리고 '큰돈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땅을 사고, 건물을 사고..."
(병찬)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현 to the 명)

일대일 인터뷰에 이은 세 멤버의 양자택일.


'돈 VS 명예' 질문이 등장하자 우리의 최병찬, 당당하게 외쳤다.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YO, SWAG

물론 다른 멤버들도 만만치 않게 솔직했다는 점.

옆에 멤버들 두고 당당히 "사랑!" 외치는 빅톤 멤버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침묵 (꺄르르 꺄르르)

빅톤의 솔직한 매력이 폭발한 이번 '옥희의 인터뷰'.


그러나 빅톤의 솔직함 뿐만 아니라 빅톤의 팀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치 짠 것처럼! 나오는 질문마다 동일한 대답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보이시는지?!

진짜 어려운 걸 우리 빅톤이 해냅니다...☆
출처: '옥희의 인터뷰' 영상 캡처
'강아지VS고양이'에도 같은 반응. 귀여워...♡

이대로 헤어지기는 아쉬워 '옥희의 인터뷰'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뉴스에이드에서 입수해봤다! (두둥)

출처: 포토그래퍼 남용
출처: 포토그래퍼 남용
출처: 포토그래퍼 남용

이밖에도 빅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옥희의 인터뷰' 본편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체키라웃.

[카카오X72초] 옥희의 인터뷰_미모와 슈트가 다 한 인터뷰_VICTON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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