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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동생부심 보여준 스타

조회수 2018. 7. 18. 0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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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꿀 떨어지는 눈빛이 로맨틱 코미디 같은 드라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이 꿀 떨어지는 눈빛이 종종 목격된다는 사실!

안정환 ─♡→ 한현민 

출처: 안정환-뉴스에이드DB, 한현민-인스타그램


가장 최근인 지난 16일. 안정환이 자신이 사회를 보는 예능 프로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현민이 출연하자 초반부터 애정 넘치는 내 동생 챙기기를 보여줬다. 


(*비록 한현민 어머니와 안정환이 동갑이지만ㅋㅋ 형으로)


"제가 알기로는~"이라고 하면서 추가 질문을 하거나, 한현민의 자랑거리를 대신 얘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EX. "워킹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다면서요??!!"(혼자서 이렇게 잘한다!!)


한현민 가족의 냉장고가 공개된 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이 친구의 식성이 아재 입맛입니다!", "매 식사마다 쓰리 공기예요"라며 큰 소리로 알은 척을 하기 시작!


안정환: "순댓국 먹을 때도 청양고추 달라고 해서 넣고 양념도 넣어서 먹고 잘 먹더라고요. (이러면서 한현민이 순댓국 먹는 법을 말하게 만듦)  그거 있잖아 그거  홍어도 있잖아. (더 말시키고 흐뭇)"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KBS '1%의 우정 '에서 시작됐다. 이 때 한현민의 아버지가 신부전증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이를 포함해 한현민의 여러 이야기를 들은 안정환은 더 살뜰하게 한현민을 보살폈다. 


그래서 2002년 월드컵 출전 당시에 입었던 유니폼을 선물 하기도 했다.

최화정 ─♡→ 이영자

출처: 뉴스에이드DB

올리브 '밥블레스유'로 전성기 제대로 맞은 언니들,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 


특히 "언니가 자기 이 일(를 가졌을) 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이영자의 농담처럼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최화정, 이영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는 '밥블레스유' 2회에 나왔다. 


최화정이 집에 있는 이영자의 리즈시절 사진을 자랑스레 공개한 것이다. 

최화정 : "내가 그거 보여주려고 그랬는데 너무 예쁘지? 우리 영자 날아다녔다~"

송은이하고 김숙이 예쁘다며 감탄하자 본인(이영자)보다 더 흐뭇해하고 우쭐해하던 최화정의 언니미!!

한혜진 ─♡→ 박나래

출처: 뉴스에이드DB
MBC '나 혼자 산다'에도 특별한 케미 자랑하는 두 사람이 있다. 한혜진과 박나래. 


평소에 무표정해서 차가운 분위기를 풍기는 한혜진이지만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난 동생 박나래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다. "귀엽다", "잘한다", "예쁘다"를 입에 달고 사는 한혜진.

'개그맨 언니'라고 우스갯소리를 해도 호탕하게 웃으면서 같이 콩트도 해준다. 

특히 '나 혼자 산다' 미국 특집.

영화 '라라랜드' 속 장면 따라하는 박나래를 보며 애정 듬뿍 담긴 눈빛 발사해주고, 영어를 못한다며 기죽은 박나래에게 "배우면 되지!" 세상 단호하게 말하면서 힘을 실어주던 모습!!

지난해 박나래가 MBC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을 때는 "너무 기쁘다!"며 자기 일처럼 좋아했다. 

당사자들은 물론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언니 형아들의 동생 부심! 이 관계 오래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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