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탑골 아이템, 집게핀

조회수 2020. 3. 1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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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장대에 집게핀 분명 있다


어린시절

엄마가 즐겨 했던

올림머리 집게핀!


이제 집게핀을

젊은이들이 한다고?



투명 브라운, 호피무늬 등

올드했던 집게핀이

다양한 컬러와 모양, 사이즈로 변화하며

패피들의 눈에 들기 시작했다.


편안한 착용법으로

스타들도 사랑한 집게핀 스타일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시작은 블랙핑크의 제니!


곱창 머리끈을 유행시킨 제니는

일찌감치 집게핀도 활용했다.


블루로 맞춘 패션에 민트컬러 집게핀으로

반묶음 스타일을 연출하며

패피의 센스를 보여줬다.



또 다른 대란의 주인공은 바로 이성경!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한 이성경은

헤어스타일 만질 시간도 없는 의사 역할을

집게핀을 사용한 묶음 머리로

확실하게 표현해 사랑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유아는

성숙한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커다란 블루컬러 집게핀으로

긴 머리를 둥글게 말아올려

평소와 다른 성숙미를 보여줬다.



장희령은

추억의 호피무늬 집게핀을 선택했다.


무심한 듯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이

장희령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표예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서점에 방문했다.


후드 티셔츠와 스니커즈, 백팩을 메고

헤어스타일은 집게핀으로

간단하게 연출해

편안한 패션이 완성됐다.



박규영은

집게핀으로 연출한 올림머리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깊게 파인 브이넥 블랙 의상과

집게핀으로 올려 묶은 흑발이 어우러져

무용가 같은 매력이 느껴진다.


출처: 김도연 인스타그램


위키미키의 김도연은 

조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후드 티셔츠에 코트를 걸치고

긴 머리카락은 집게핀으로 올려 묶어

일상룩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뽐냈다.



쉽고 편안하게 연출 가능한

올림머리 집게핀!


돌아온 탑골 아이템 집게핀으로

인싸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By. 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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