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나와서 화보로 오해받는 배우 사진 모음
조회수 2019. 5. 1. 11: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여행을 떠나면, 저마다 기념하기 위해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삼아 인생 사진 하나쯤을 남기지 않는가.
찍는 사진마다 화보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타가 한 명 있다.
엄지원!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끝난 후, 지난 3일 화보 촬영 차 태국으로 간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이후, 의외의 장소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스트리아 빈???
특별한 일이 있어서 간 건 아니고요. 작품도 끝났고, 휴식 차 방문했어요. (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그렇게 SNS에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현지 분위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화사한 원피스를 시작으로
절묘한 순간을 포착한 미술관 사진과
화보 느낌 나는 길거리 사진들,
골프웨어 광고 아닐까 오해할텐데
이것 또한 여행 사진 ㅎㅎㅎ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넘어간 후에도 엄지원의 인생 사진은 이어졌다.
부다페스트 야경처럼 빛나는 외모
여유가 느껴지는 수영장과 함께
수많은 사진을 지켜보면서 궁금한 점 하나.
이건 대체 누가 찍어주는 걸까?
한지혜였다!
알고보니 엄지원과 함께 여행 중이었다는 사실!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거쳐 지난 29일 이탈리아 우디네에 도착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고 우디네 현지에서 진행 중인 극동영화제 행사에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때마침 일정이 맞아 떨어져서 우디네 영화제에 초청받았어요. 그래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오는 5월 초에 귀국 예정이라는 엄지원. 남은 여행 잘 마무리하고 무사히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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