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앙상해서 걱정 산 원조 꿀벅지 스타
모두가 원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
마냥 마른 몸매가 아닌, 적당히 근육 있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런 몸매의 롤모델이 있었으니.
그랬던 유이가, 최근 너무 앙상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데.
동일인인가 싶을 정도로 얼굴살이 너무 빠졌다.
앙상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됐을 정도.
논란이 되자 유이는 건강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건강 이상설'을 즉각 해명했다.
그는 "어머! 어제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군요. 죄송합니다!"라며 "사진어플로 제 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과거에 비해 살을 많이 뺀 것은 사실이다.
지난 2012년 때에만 해도 동글동글하던 얼굴이,
지금은 반쪽이 됐다! 가뜩이나 작은 얼굴, 소멸 직전이다.
또한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과거와는 달리!
게다가 여전히 잘 먹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건강 미녀' 수식어답게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유이.
JTBC: 복스럽게 먹는 유이♥ '건강미녀'답게 먹성 폭발↗
얼마 전 출연한 JTBC '한끼줍쇼'에서 먹성 폭발시켰다. (ㅎㅎ)
뿐만 아니라 음식을 주문할 때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한다. 전화로만 주문하는 건데도 손까지 사용하는 저 열정!
살은 많이 뺐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건강하고 예쁜 유이!
하지만 살을 뺀 이후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이후 생긴 악플들 때문이다.
차화연과 함께 출연했던 tvN '인생술집'에서 그는 "다이어트 이후 악플이 쏟아졌는데 가족들이 볼까 봐 힘들었다. 그리고 내가 힘들어하는 걸 내색하기 싫어서 늘 밝은 척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대에서 촬영을 할 때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야외였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고 심장이 떨리더라"고 고백했다.
tvN: 유이가 명동 한복판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이유?!
하지만 이번 KBS '하나뿐인 내편'을 하면서 동료, 선배 배우들에게 애교도 부리고 투정도 부리며 많이 나아졌다는 유이.
그래서일까. 이번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만에 유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비욘세 'Single Ladies'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을 만큼 춤에는 타고난 유이가 아니던가.
JTBC: ♥변함없는 유이의 댄스 실력♥ '싱글 레이디'♪ 완벽 재연!
그리고 '하나뿐인 내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나혜미와는 걸그룹 포스를 뿜어냈다.
KBS 2TV: 유이X나혜미 ★걸그룹 포스 뿜뿜★ 공약 무대 <DIVA>&<벌써 12시> (시댁 스트레스 풀러온 며느리들)
'하나뿐인 내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본인 피셜 '드라마 중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맛집도 다니고 강아지도 돌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유이.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작품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