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보다 부업에 열중하고 있는 연예인

조회수 2019. 5. 15.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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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본업 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부업을 하는 사람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나 요즘 본업 외에 부업에 빠져 있는 연예인이 있다고 하는데.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바로 유연석이다.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로 여심을 뒤흔들어 놨던 그. '미스터 션샤인' 이후 작품에서 보이지 않는다 했더니.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저기 'Grand Opening' 글자가 보이시는지. 


맞다. 오픈했다. 유연석의 라면 가게!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름하야 '애봉'이다. 사진 속 보이는 야자수에서 알 수 있듯, 제주도에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 


이미 유연석의 가게를 다녀간 연예인도 있다. 

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과 가수 홍진영의 언니이자 SBS '미운 우리 새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선영!


홍석천은 유연석에 대한 응원과 함께 가게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출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WOW...!)

라면 가게 경치가 이 정도다.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VIEW 되시겠다. 


사실 유연석이 오픈한 가게는 '애봉' 뿐만이 아니다. 일찌감치 '사장님' 소리 들었던 유연석. 이태원에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와인 바가 있다. 

바로 요기! 달 모양의 조명이 인상적인 저곳이 바로 유연석이 운영하는 와인 바다. 


평소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 유연석은 와인 바의 인테리어 소품들 하나하나 직접 고르고 제작했다고. 

평소에 인테리어나 직접 만들고 이런 걸 좋아하세요. 그래서 와인바에 벽지까지 신경 쓰신 걸로 알아요." (소속사 관계자)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감각적인 저 네온사인의 글씨도 유연석의 손글씨란다. 

그런데 왜 굳이 유연석은 와인바를 오픈하게 된 걸까. 이에 대해 홍석천이 답을 해줬다.  


그는 "원래 그곳이 내가 운영하던 가게가 있는 곳이었다"며 "가게를 인수한 뒤 유연석에게 '배우만 해도 충분한데 왜 힘든 길을 가려하느냐'고 물었더니 포르토 와인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채널A: 와인바 CEO 배우 유연석, 그 배경에는 홍석천이 있다?!

이어 "지인들, 영화 관계자들과 소통할 장소가 필요하기도 했고, 포르토 와인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직접 가게를 오픈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요식업 가게를 두 개나 오픈한 유연석. 사실 그의 실력 tvN '커피프렌즈'에서 이미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 출연했던 유연석.


절친한 손호준과 함께 사장 겸 셰프 역할을 맡아 카페에 나가는 음식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만든 바 있다. 

tvN: 신메뉴 개시에 긴장! 연석X세종 혼잣말 대잔치

조금 긴장하긴 했지만(ㅎㅎ) 먹음직스러운 치즈베이컨 토스트도 뚝딱 만들어내고, 

tvN: 간단하지만 알찬 구성! 신메뉴 '오픈토스트'의 반응은?

tvN: 노른자가 토옥>_<! NEW 메뉴 '에그 베네딕트'

신메뉴 개발을 위해 쿠킹 클래스를 찾는 정성은 기본이요,

tvN: 유사장의 습관에 대하여

흑돼지 토마토 스튜도 척척이다. 


거기에 사장으로서 갖춰야 할 위생 마인드도 제대로 갖췄다! 

좋아하고 잘하는 걸 살린 유연석은 요리뿐만 아니라 취미가 굉장히 많기로도 유명하다. 

tvN: '금손' 유연석의 부지런한 취미생활

맥주도 직접 만들어 마시고, 화장품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심지어 비누를 만들어 연인에게 선물한 경험까지 있다.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유연석의 취미가 또 있다. 바로 사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그.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언뜻 보면 평범한 여행 사진 같지만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저 카메라를 보시라.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심지어 취미를 넘어 유연석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진전까지 열 정도로 수준급의 사진 실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가게도 오픈하고, 취미도 많고, 이렇게 바쁜데 본업은 언제 하나 싶다면!

우선 열심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란다. 
드라마, 영화 가리지 않고 모두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건 없어요." (소속사 관계자)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그리고 사실, 얼마 전 뮤지컬을 마친 상황이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서 몬타 나바로 역을 맡았던 유연석.


올해 초 성황리에 뮤지컬 공연을 마치며 열일하기도 했다. 

출처: 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렇게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유연석! 새로 오픈한 가게도 대박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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