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투병 고백했던 스타들
조회수 2019. 4. 3. 18:13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스타들이기 때문에 가끔 이름도 낯선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소식을 전해줄 때면 더 크게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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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희귀병으로 투병 기간을 가져야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 한지민
지난 2008년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희귀병인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아 잠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희귀병인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아 잠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김민정
김민정은 지난 2009년 석회화건염 진단을 받으면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히어로'에서 하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약 6개월 만에 완치되면서 연예 활동에 복귀했다.
김민정은 지난 2009년 석회화건염 진단을 받으면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히어로'에서 하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약 6개월 만에 완치되면서 연예 활동에 복귀했다.
▷ 김우빈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던 김우빈은 현재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던 김우빈은 현재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 박환희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려 '섬유근육통'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극복 의지를 보였다.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올려 '섬유근육통'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극복 의지를 보였다.
▷ 유아인
지난 2015년 골종양 진단을 받은 사실이 2017년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5년 골종양 진단을 받은 사실이 2017년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신동욱
지난 2010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긴 투병생활을 가졌다. 지난 2017년 증상이 호전되면서 MBC '파수꾼'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지난 2010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긴 투병생활을 가졌다. 지난 2017년 증상이 호전되면서 MBC '파수꾼'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 윤종신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2006년에, 병을 앓고 있단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2006년에, 병을 앓고 있단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 구혜선
지난 2017년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쓰러지면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해야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2017년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쓰러지면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해야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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