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는 늘 옳다
조회수 2017. 9. 27. 07: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제철 맞은 트렌치코트,
보다 트렌디하게 입고 싶다면
최근 스타들의 랜선 코디를 참고해보자!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줄곧 입어 지겨워진 트렌치코트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코디 1 이종석
감각적인 일러스트 패턴이 더해진 버버리 코트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블라우스와 슬랙스, 로퍼도 매력적. 트렌치코트 특유의 묵직함보다는 산뜻함이 강조된 룩이다!
▶코디 2 고준희
도회적인 분위기의 그레이, 블루 조합은 어떨까? 고준희는 칼라가 넓은 트렌치코트를 실키한 원피스 위에 걸치고 허리를 질끈 묶었다. 차가운 느낌의 컬러 배색은 쌀쌀한 환절기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불어넣어 주기도 한다.
▶코디 3 김유정
트렌치코트는 데님과도 찰떡궁합이다. 김유정처럼 흰 티셔츠와 운동화에 스키니 진을 매치하고 오버 핏 트렌치코트를 투 걸쳐보자!
▶코디 4 선미
선미는 핑크 컬러의 사랑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컬러감은 물론 시크한 루즈핏까지 트렌디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한층 어려 보이도록 해주는 스니커즈도 놓치지 말자!
▶코디 5 여자친구 유주
유주는 올 블랙 룩에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앵클부츠 위로 발목을 살짝 드러는 게 포인트.
▶코디 6 한예슬
블랙 트렌치코트가 지겹다면 한예슬처럼 과감한 컬러 팬츠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상큼한 옐로 혹은 이 계절 무난한 버건디 톤의 와이드 팬츠가 제격이겠다!
▶코디 7 비와이
비와이는 트렌치코트에 볼캡을 쓰고 스웨그 가득 담아 이종석과는 색다른 매력의 트렌치코트룩을 완성했다. 이 정도면 만능 아이템!
▶코디 8 손은서
가을볕이 강렬할 땐 흰 티셔츠와 데님 쇼트 팬츠 등 가벼운 이너를 매치해보자! 소매를 ‘무심히’ 롤업해주면 시크미까지 살아난다!
▶코디 9 정다혜
JTBC ‘품위있는 그녀’에 출연했던 정다혜다. 손은서처럼 쇼트 팬츠를 매치해 환절기 부담 없는 트렌치코트룩을 연출했다.
▶코디 10 유서진
이날 정다혜와 함께 포상 휴가를 떠난 유서진 역시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롱 베스트를 데님 셔츠, 디스트로이드 데님과 멋스럽게 믹스매치 했다.
▶코디 11 위너 송민호-이승훈
트렌치코트의 차분한 컬러감은 강렬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위너의 송민호, 이승훈처럼 워커, 모자, 체크 셔츠 등 개성 강한 아이템들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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