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늘 무결점의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에겐

특별한 세안법이 있다!

스타들이 세수할 때  

사용하는 남다른

'물'을 살펴보자.

김희선은 방송에서 독특한 '탄산수 세안법'을 공개한 바 있다.

클렌징 후 물과 탄산수를 1:1로 섞어 얼굴을 담그고 있는 것으로 세안을 마무리하는 것.

탄산의 미세 거품 기포가 터지면서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pH 4.5~5.5의 약산성인 탄산수가 피부에 긴장감을 형성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이민정은 과거 방송에서 건성러들에게 딱 좋은 '미스트 세안법'을 공개했다. 

클렌징 오일을 얼굴에 바른 뒤, 손바닥으로 얼굴을 지그시 누른다. 손의 체온으로 오일과 메이크업 잔여물의 흡착력을 높이는 것이다.

다음, 수분 함량이 높은 미스트를 듬뿍 뿌리고 30초가량 지나면 꼼꼼히 헹궈낸다.

오일과 미스트 액이 섞여 메이크업이 훨씬 깨끗하게 지워지는 데다가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간다고!

김남주는 모공 타이트닝에 효과적인 '녹차 세안법'을 소개했다. 녹차를 우려낸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해주면 되는데..!

우선, 평소 녹차 티백을 1~2분 정도 우려낸 후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둬야 한다.

메이크업을 지운 후, 따뜻한 물로 세안해 모공과 각질을 불린 다음, 차가운 녹차수로 마무리해주면 끝.

특히 김남주는 수건으로 닦아내기 보다는 스킨을 흡수시키듯 손으로 톡톡 두들겨 마무리하길 추천했다. 

5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동안 피부 비결 가운데는 '쌀뜨물 세안법'에 있다. 

쌀뜨물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미백, 진정 효과가 뛰어나 많은 셀럽들이 세안수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 쌀을 헹군 물은 버리고, 2~3번째 쌀뜨물을 받아 세안 마지막에 헹구면 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도 미끄러질 듯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정국의 피부 관리 비결은 바로 '식초'다.

최근 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이 화장대에 식초를 보관한다"며, "정국이 물로 세수를 할 때 식초 몇 방울을 더하더라"며 목격담을 털어놨다. 

이에 정국은 "사과 식초로 일주일에 한번 세안한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물로 세안한 후, 물에 식초를 살짝 희석해 세안 후 미온수로 다시금 헹궈내는 식이다. 

식초 세안과 우유 세안을 번갈아 가며 각질 제거와 모낭충 예방 관리를 한다고 한다. 

하얗고 뽀얀 피부가 매력적인 송혜교의 세안 비결은 '우유'다. 

피부 온도와 비슷한 우유를 준비한 뒤, 물로 세안하듯 우유로 피부를 살살 문지르며 세안한다.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화장품을 흡수시키듯 손으로 톡톡 두들겨주고, 

마지막으로 우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꼼꼼하게 헹궈 마무리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