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진정한 패피는

기본템으로도

세상 힙한 무드를

자아내는 법!!

은근 스타일링 고수라는 신혜선이 요즘, 기본템으로도 예쁨이 폭발한다고 한다.

그의 사복 패션을 함께 살펴보자.

173cm라는 큰 키에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 신혜선.

그래서인지 목 폴라티 하나만 입어도 손쉽게 '꾸안꾸' 패션이 완성된다. 

최근엔 사랑스러운 핫핑크 컬러의 목폴라를 입고 같은 컬러의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가방은 베이직한 컬러로 택해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아준 모습!

신혜선은 평소 심플하고 깔끔한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블랙 터틀넥, 깔끔한 티셔츠 등을 입고 굳이 액세서리나 모자 등으로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 

실용적인 가방으로 살짝 멋을 더해줄 뿐..!

아우터도 깔끔함 그 자체다.

대개 블랙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의 아우터를 선보인다.

유행을 타지도 않으면서 어디에나 입기 좋고 스타일링 하기 편한 '블랙 코트'는 신혜선의 최애템☆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컬러풀한 머플러를 무심히 둘러 포인트를 준다. 

최근엔 상큼한 오렌지 배색의 쇼트 점퍼를 입고 힙한 무드를 어필하기도 했다. 

원피스 역시 깔끔하면서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를 선호하는 듯하다. 

초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을 때면 마른 몸과 큰 키가 더 강조돼 보인다. 

뭐니 뭐니 해도

패피란,

흰 티에 청바지!!

신혜선 역시 흰티에 청바지를 즐겨 입을 뿐 아니라 캐주얼한 후디, 맨투맨 등을 즐겨 입는다. 

화려하거나 통통 튀는 유니크한 아이템을 입진 않지만!! 

세월이 흘러서 봐도 촌스러움이 1도 없는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게 신혜선의 특기다.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일 수 있는 브이넥 니트를 선호한다. 

루즈핏의 니트는 여리여리한 바디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짧은 기장의 니트를 택하는 것도 그의 스타일링 팁이라 할 수 있다. 

하의로는 하이웨이스 팬츠를 입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한다.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기본템으로도 자신의 장점을 배가하는 게 신혜선의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