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못한 인증으로 팬심 터지게 만드는 연예인들
조회수 2018. 3. 1. 09: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팬이 스타를 사랑하는 것만큼
팬을 사랑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연예인들이 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이뤄지는 선물 인증부터
넉넉한 팬부심까지!
# 차태현
KBS '1박2일'에서 자신의 팬을 단번에 발견해 팬도, 스태프도, 출연진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KBS '1박2일'에서 자신의 팬을 단번에 발견해 팬도, 스태프도, 출연진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 장우혁
팬이 선물해 준 수건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MBC
'나혼자산다'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건을 선물해주던 팬은 세상을 떠난 상황.
팬이 선물해 준 수건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MBC
'나혼자산다'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수건을 선물해주던 팬은 세상을 떠난 상황.
이후 장우혁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미안해. 난 항상 너의 이름이 새겨진 수건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했었는데. 좋은 곳에서 행복해야 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좋은 노래로 보답할게. 약속할게"라며 안타까워했다.
# 김종국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을 공개하면서 그가 간직하고 있던 유물(?) 같은 팬 선물들이 한 번에 공개됐다.
그는 "사진으로 보이지. 저거 다 사진이야. 저런 걸 어떻게 버려", "대단하지. 팬들이 주고 그런 건 버릴 수가 없어"라며 팬들이 준 선물에 대해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을 공개하면서 그가 간직하고 있던 유물(?) 같은 팬 선물들이 한 번에 공개됐다.
그는 "사진으로 보이지. 저거 다 사진이야. 저런 걸 어떻게 버려", "대단하지. 팬들이 주고 그런 건 버릴 수가 없어"라며 팬들이 준 선물에 대해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 서태지
인터뷰나 방송 출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팬들에게 받은 종이학을 보물1호라고 말하는 서태지. 전시회를 열어도 될 만큼 많은 종이학을 소중하게 보관 중이다.
과거 콘서트 '콰이어트 나이트' 개최 당시 "재산 목록 1호가 종이학이다. 옛날부터 받은 종이학과 함께 전시회를 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인터뷰나 방송 출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팬들에게 받은 종이학을 보물1호라고 말하는 서태지. 전시회를 열어도 될 만큼 많은 종이학을 소중하게 보관 중이다.
과거 콘서트 '콰이어트 나이트' 개최 당시 "재산 목록 1호가 종이학이다. 옛날부터 받은 종이학과 함께 전시회를 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