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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메이킹 잘하네, 맛집이네

조회수 2019. 4. 5.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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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맛을 아는 녀석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4인방이 모두 엄지를 들고 인정한 진짜 맛집이 있다는데!

그곳은 바로...

메이킹 맛집으로 소문난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흔치 않게 무려 51만 명(4월 4일 기준)의 구독자(aka 맛둥이)를 거느리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매출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는 후문이...)


지난 2015년 개설,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맛녀석' 유튜브,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맛녀석' 유튜브의 매력을 영업하러 왔다. 

맛으로 따지면 짠맛, 폭탄맛, 빨간맛이다. 


본 방송에는 담지 못한 ('맛있는 녀석들'은 방송심의규정을 준수합니다) 주옥 같은 '맛녀석'의 드립, 관리자아의 관촤알카메라에 담겨있다. 

출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영상 캡처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이십끼형의 전설의 드립, "진보니 보수니?"도 바로 이 관촤알카메라에서 탄생했다. 

출연진들 하하호호 화기애애한 모습만 담는다고?  현장 메이킹이라면 이 정도 솔직함은 있어야지. 암. 

망한 복불복을 지켜보는 작가의 거친 생각과 PD의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 '맛녀석' 유튜브의 패기. 

쪼는 맛의 비밀은 제작진의 가내수공업이었던걸로...☆



'맛녀석' 유튜브 성장의 역군, 바로 관리자(aka 관리자아). 


넘치는 센스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켰는데! 


관리자아, 그는 누구인가?! 

관리자아는 '맛있는 녀석들' 현장 제작진은 아닙니다. 코미디TV의 SNS, 영상 채널들을 관리하는 팀이 따로 있고요.

방송 클립은 제작진이 영상 소스 전달을 하고 있고, 관촤알카메라는 관리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따로 촬영을 합니다." ('맛있는 녀석' 관계자)

이십끼형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슬쩍(?) 들어가 채널 홍보를 하기도 했다는 관리자아. 

출처: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맛녀석' 메이킹의 또 다른 즐거움. 쿠키영상! 


마블 히어로 무비 급(아, 너무 주접인가...) 쿠키영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영상은 꼭 끝까지 봐주시길. 

(열일하는 관리자아 인센티브 줘라, 줘!)
메이킹에 이렇게까지 협조적인(?) 출연진이 또 있을까? 아니, 협조적인 걸 넘어 본인들이 알아서(?) 유튜브 용 콘텐츠를 만드는 출연진이다. 

귀신같이 관리자아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알아서 편집점까지 말하는 센스쟁이들! 
출연진 중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유튜브에) 관심도 많고 잘 아세요.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시작한 게 유튜브인데, 출연자분들이 유튜브를 잘 알고 있어서 더 잘 된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맛있는 녀석들' 관계자)

구독자 맛둥이들은 우스갯소리로 '본편보다 더 재미있는 유튜브 채널'이라는 말을 한다. 

이게 다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 출연진, 유튜브 관리자의 노력의 결과다.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맛있는 녀석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뚱4가 골드버튼을 받는 그날 어마어마한 이벤트(?)를 기대해보겠다. 

출처: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제작진의 꿈이 그거예요. '일방적인 보여주기가 아니라 시청자와 소통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시청자들의 의견에 귀를 많이 기울이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은 것이 제작진의 마음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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